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지아 반정부 시위서 야당 지도자들 체포 2025-02-03 02:20:54
징역 4년 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행위라고 경고했다. 내무부는 경찰이 시위 초기 최루탄과 물대포를 사용했으며 4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에서는 지난해 이라클리 코바히제 현 총리가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임기 동안 추진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반정부 시위가 열리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해 10월...
"구치소 아랫방에 尹 수감"…'연인 폭행' 황철순 출소 2025-02-02 14:10:46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철순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지만, 2심에서는 "(황철순이)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여러 차례 써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징역 9개월로 형량이 줄었다. 황철순은 상고를 포기하고 수감 생활을 이어왔다. 황철순은 "사건의 발단과 이유를 떠나, 저의 잘못된 행동에...
백악관 X, 한국인 체포 공개…'아동성착취영상 소지' 혐의 2025-02-02 11:50:57
국적자 임 모 씨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5년 및 보호관찰 20년 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때 불법 이민자에 대한 사상 최대의 추방 작전을 공약했으며 불법 체류 범죄자에 우선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에 남부 국경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불법 이민자에 대한 연방...
'판사 중국인 아니냐' 악의적 음모론까지…도 넘은 사법부 흔들기 2025-02-02 10:34:45
최대 30년의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반면, 한국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그친다. 과거 콜롬비아에서는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협박으로 판사들이 복면을 쓰고 법정에 들어서야 했던 사례도 있어, 우리 사법부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도우미 고용했죠?" 협박해 감방 다녀왔는데, 또… 2025-02-02 10:13:49
60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허가받지 않은 술을 팔거나 '도우미'를 고용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한 청주 지역 노래방 업주 8명으로부터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자신이 판매하는 건어물을 강매하거나 현금을 받아 챙기는 등의 수법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뜯은 혐의로...
담보로 군사기밀 요구…이자 3만% 챙긴 대부업자 2025-02-02 08:39:26
대부업체 직원 B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또 다른 직원 C씨에게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은 대구시 수성구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2023년 5월∼2024년 8월 군 간부 등 15명에게 1억6천여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로만 9천8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4일 2심 선고 2025-02-02 08:34:33
1심 구형량과 같이 송 전 시장에게 징역 6년을, 황 의원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이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초 불기소 처분을 받았으나 작년 1월 서울고검의 재기수사 명령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재수사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 2025-02-02 08:19:44
한 대부업체 직원 B씨에게는 징역 1년 2개월을, 또 다른 직원 C씨에게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A씨 등은 대구시 수성구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면서 2023년 5월∼2024년 8월 군 간부 등 15명에게 1억6000여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로만 98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이...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데려가지 않은 20대 엄마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강명중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 및...
불법체류 한국인 첫 체포…美 한인사회 긴장감 2025-02-01 12:13:40
혐의로 징역 5년 및 보호관찰 20년형을 받았다. ICE에 체포된 한국인이 중범죄자이긴 하지만, 범죄 전과가 없더라도 합법적인 체류 자격이 없는 한인 이민자들은 단속·추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 신분을 숨길 수밖에 없는 이들의 특성상 제대로 된 통계는 없지만, 관련 단체들은 전체 인구 대비 출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