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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재한의 인간美 철철 넘치는 동료 위로법...우리가 필요할때? 2016-02-26 19:58:49
흘리며 ‘범인이 무섭다’고 말하는 차수현에게 재한은 “나도 범인 무서워.”라며 말 뿐인 위로가 아닌 누구에게도 한번도 드러낸 적 없는 자신의 속내까지 드러내는 등 진심으로 공감이 담긴 위로를 건넸다. 또 “그만둬도 된다, 아무도 너 욕할 사람 없다”며 어찌보면 형사이기 이전에 무섭고 두려운 한 사람으로서...
김혜수·전도연은 왜 케이블 방송을 택했나 2016-02-26 17:35:16
여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데뷔 이후 첫 케이블 방송 출연이다. 김혜수는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이후 3년 만의 방송 복귀작으로 케이블 방송을 택한 이유로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고, 감독의 연출도 신선했다”고 밝혔다. 작품의 경쟁력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시그널’, 절정의 후반부로…조진웅의 마지막 수사 ‘인주 여고생 사건’ 다룬다 2016-02-26 10:55:00
결국 범인 김진우(이상엽)의 거주지를 찾아간 차수현(김혜수)의 모습이 펼쳐졌다. 진우로부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수현이 진우를 어떻게 마주하게 되는지, 박해영(이제훈)과 이재한(조진웅) 사이에 재개된 무전은 이번 사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사건에 숨겨진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 지 밝혀질 전망이다. 또...
강아지도 연기하는 미친 드라마 `시그널`, 스릴 속 `정의`를 꿈꾸다 2016-02-23 09:08:49
연기력으로 순정하고 파릇파릇했던 과거의 차수현과 건조하고 냉철한 현재의 차수현을 매끄럽게 오가고 있다. `미생`,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집요할 만큼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출력을 보여줬던 김원석 PD는 이번에도 매 화면 공을 들인 티가 역력한 연출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영화가 아닌 이상,...
'시그널' 이제훈-조진웅, 김혜수 지키려는 '필사의 노력'…최고 시청률 기록 2016-02-22 01:33:00
힘들어 하던데”라며 차수현을 위로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이재한에 대한 박해영의 걱정 어린 시선도 관심을 모았다. 박해영은 “형사님은 현재 본인이 어떻게 됐을지는 안 물어봅니까?”라고 현재 실종된 이재한의 상태를 말할지 갈등했다. 미래가 궁금하지 않다는 이재한의 말과 꺼져 버린...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과 연결고리 `긴장감 전개` 2016-02-20 09:54:32
이재한의 행적을 쫓기 시작한 박해영은 차수현(김혜수)으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재한이 맡았던 사건 중 자신과 연결된 지점을 발견했다. 바로 박해영의 형이 가해자로 기록된 1999년 인주 여고생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형은 자살했고 어린 박해영은 불안한 과거의 기억을 갖게 됐다. 이제훈은 혼란에...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 속 이제훈-조진웅-김혜수 패션 분석 2016-02-19 12:00:00
김혜수 그리고 차수현 극 중 김혜수는 겉은 차갑지만 속은 한 없이 따뜻한 형사 차수현 역을 맡아 강함 속의 부드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카리스마를 느끼게 만드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데 활동하기 편한 점퍼와 스키니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그 대표적인 예다. 김혜수와...
`시그널` 김혜수-이제훈, 두 형사 패션 엿보기 2016-02-16 10:28:36
불꽃 카리스마 차수현의 패션은 멋있으면서도 편안하다는 것이 포인트다. 뜀박질이나 격투에 무리가 없는 진, 셔츠, 후드 티, 스니커즈를 주로 활용하면서도 그녀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도록 핏을 살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스키니 진과 히든 굽 스니커즈로 아름다운 각선미를 부각하고, 라인이 잡힌 셔츠나 야상으로...
‘시그널’ 손현주, 오늘(12일) 첫 등장…새 국면 알릴 ‘미친 존재감’ 예고 2016-02-12 11:35:00
은지(박시은)를 잃고 납치극을 벌이던 중 차수현(김혜수)을 사망에 이르게 한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큰 파장을 안겨준 바 있다. 이에 박해영(이제훈)과 이재한(조진웅)은 무전을 할수록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되는 상황을 자책했지만 ‘과거가 바뀌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사건 해결의 의지를 불태웠고 결국...
‘시그널’, 사이다 전개 예고…오늘(6일) 모든 의문 풀린다 2016-02-06 13:47:00
해영이 항변하면서 차수현(김혜수)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자신이 저지른 일로 감당할 수 없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 재한은 해영과 무전을 나누면서 “내가 잘못했다. 모든 게 나 때문에 엉망이 돼버렸다. 이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다”며 회한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