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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고 났다"…5억 꿀꺽한 보험설계사의 실체 '충격' 2024-07-05 10:44:56
이들은 66차례에 걸쳐 5억4900만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들은 고객들에게 깁스 치료 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 뒤, 실제로 아프지 않거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통깁스 치료를 받게 하는 수법을 썼다. 이 방식으로 50차례에 걸쳐 58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경찰은 한...
"AI 자동매매 투자로 年 600% 수익 보장"…117억 사기 일당 덜미 2024-07-03 17:49:45
속여 3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117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본지 5월 16일자 A25면 참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팝콘소프트 대표...
전청조 범행 또 있었다...3억원 사기 추가 기소 2024-07-03 16:34:45
약 30억원을 투자금 명목으로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기소 이후에도 수사를 이어간 검찰은 그가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3명에게서 약 1억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포착하고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전씨가 데이트앱으로 만난 남성...
'재벌가 아들 행세' 전청조, 3억5000만원 사기 혐의 추가 기소 2024-07-03 15:04:04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43)의 조카를 때려 아동학대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단독] "AI 자동매매로 年 600% 수익"…110억원 가로챈 일당 송치 2024-07-03 14:01:03
챈 회사 대표와 그 일당이 단체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지 5월16일자 A25면 참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팝콘소프트 대표 이모씨와 함께 투자자로부터...
피해자가 여성화장실 몰카범 직접 잡고 보니… 2024-07-02 00:04:16
칸 내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촬영을 알아챈 피해자가 A군을 붙잡아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군의 불법 촬영 혐의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의뢰하는 한편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상가 女화장실서 몰래 촬영…잡고보니 '초등생' 2024-07-01 21:06:03
초등학생 A(10대)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25일 오후 중구 문화동 한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 내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촬영을 알아챈 피해자가 A군을 붙잡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불법 촬영 혐의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 휴대전화를 압수해...
600명 동의 시 '토론 폭망' 美 바이든 대체후보 나온다? 2024-06-30 12:10:40
그레챈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바이든 행정부 내각에선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과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이, 상원 의원 중엔 셰러드 브라운(오하이주), 코리 부커(뉴저지주), 에이미 클로버샤(미네소타) 등이 각각 물망에 오른다. Q.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단독] 박성광, '주식사기 이희진' 결혼 사회 본 이유…"몰랐다" [인터뷰+] 2024-06-28 16:27:19
것과 관련해 어떤 댓가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희진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 등 코인 3종목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총 897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고, 올해 3월 보석으로 석방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학생·학부모 돈 9000여만원 가로챈 30대 교사…코인에 '몰빵' 2024-06-28 10:25:56
학부모 5명으로부터 9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근무하던 학교 재학생 B군은 동급생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돌려받지 못하자 A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A교사는 돈을 빌린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연락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본인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B군에게 전달하겠다며 돈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