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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소송 예산 4억여원 편성…"대응역량 강화할 것" 2024-01-19 12:00:03
행정소송 건수는 2020년 5건에서 지난해 8건으로 늘었다. 올해의 경우 19일 현재 행정소송 11건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정보위가 이들 기업에 부과한 과태료·과징금도 2020년 29억원에서 2023년 233억원으로 불어났다. 특히 2022년에는 이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활용한 구글과 메타 등에...
벤처 투자시장에 찾아온 겨울과 스타트업 폐업 절차 [긱스] 2024-01-16 13:59:18
나타났다. 투자 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폐업 건수가 2021년 대비 31.6%가량 증가한 이후 유의미한 하락세로 전환되지 않고 있는 셈이다. 한때 유니콘으로 평가받던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 ‘옐로오투오그룹’은 누적 기준으로 각각 511억과 3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지만 결국 폐업했다. 그 외...
작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공시 5.9% 증가…코스닥도 1.4% 늘어 2024-01-14 12:00:11
전년 대비 5.9% 늘었다. 상장사 한 곳당 평균 공시 건수는 약 25.7건으로 전년 대비 1.1건 증가했다. 유형별로 수시 공시는 1만7천517건을 기록해 5.2%(871건) 증가했다. 경기 침체 우려 및 고금리 기조에도 기업의 영업·생산 활동과 관련해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가 늘었다. 기업 경영 활동과 관련한 소송 공시, 특허권...
초불확실성 시대에 취약한 한국경제…해법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08 08:01:49
때는 리스케줄링과 투자자산 처분이 어렵고 처분하더라도 국내 금융사처럼 중후순위로 밀려난 조건에서는 회수하기가 어렵다. 둘째, 펀더멘털 면에서는 저성장 고착화가 우려될 정도로 약하다. 2022년 1인당 국민소득은 아시아 4룡 가운데 마지막 남은 대만에게 추월당했다. 2023년 성장률은 일본에게 역전당해 ’제2의...
"사장님, 저희 미성년자인데 신고할까요 그냥 갈까요?" [이슈+] 2023-12-31 06:52:54
처분 면제 사례는 2020~2022년 194건으로 전체 적발건수 대비 약 2.8%에 불과했다. 특히 판매자만 처벌받는다는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술값을 내지 않겠다며 업주에게 으름장을 놓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최근에는 주류를 포함해 16만원어치를 먹어놓곤 "신고하면 영업정지인데 그냥...
"애들도 없는데"…학교용지, 수년째 방치 끝에 이런 일까지 2023-12-28 08:54:26
조합이나 사업자들이 학교용지를 처분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늦어지거나 관련 사업이 멈춘 곳까지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1지구에 지어진 복합생활체육시설이 대표적이다. 이 곳은 조합의 공사대금 미납으로 공정률 98% 수준에서 1년째 준공을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조합은 미사용 학교시설 부지(초등학교 및...
스토킹 신고 1년새 4배로 2023-12-25 18:08:25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과태료 처분을 받아도 형사 처벌과 달리 전과 기록이 남지 않고, 과태료를 내지 않더라도 이를 강제할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김학신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스토킹 가해자가 긴급응급조치를 고의적이나 의도적으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 처분이 아니라 징역형 등 형사처벌받을 수 있도록 심도...
스토킹 피해 신고 4배 급증했지만…"피해자 보호 여전히 미흡" 2023-12-25 10:28:28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보고서의 지적이다. 과태료 처분을 받더라도 형사 처벌과 달리 전과 기록이 남지 않고, 과태료를 내지 않더라도 이를 강제할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가 '돈 내면 그만 아니냐'라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김 연구관은 "스토킹 가해자가 긴급응급조치를 고...
공시위반 대기업 50곳에 과태료 6억8천만원…KCC '최다' 2023-12-19 12:00:00
위반건수 상위권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50개 대기업집단 소속 90개 회사가 공정거래법이 정한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 6억8천411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한국타이어·태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위반 건수 최상위 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KCC는 가장 많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위클리 스마트] 내달 부가세 신고 '대목'…세무테크 기업들 분주 2023-12-09 10:00:05
신고 건수가 1월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삼쩜삼 부가세 신고 이용자는 개인사업자 고객(230만) 중 20%가량이다.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로부터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시정 조치를 완료했고, 처분도 마무리돼 사업 지속성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삼쩜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