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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챔피언 넘어 세계 노린다…신생아 보던 女의사 '반전' 2023-11-29 16:46:07
서려경 순천향대학병원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세계 타이틀을 갖기 위해 도전한다. 서 교수는 지난 7월 열린 'KBM 3대 한국 타이틀매치'에서 임찬미 선수를 8라운드 38초 만에 TKO로 꺾으며 주목받았다.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를 오래 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2019년 복싱을 시작한 그는 2020년...
'복싱 챔피언' 소아과 교수님, 세계 정상 도전 2023-11-28 15:06:47
현직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자 한국복싱커미션(KBM) 한국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인 서려경(32·천안비트손정오복싱)이 세계 챔피언 도전을 앞두고 전초전을 치른다. 서려경은 지난 7월 임찬미에게 8라운드 KO 승리를 거둬 한국 챔피언에 올랐다. KBM에 따르면 서려경은 다음 달 9일 경기도 수원시 인재개발원...
글로벌사이버대-천안과학산업진흥원, 인재 양성 MOU 체결 2023-11-22 18:08:39
지난 2021년 설립됐다. 설립 후 천안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는데 앞장서 왔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진흥원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온·오프라인 자원을 지원하고 과학 관련 분야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병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가진 온라인 교육...
한기대,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통령상 2023-11-20 19:19:32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이하 한기대·총장 유길상)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국 75개 대학 2319개...
충북 '반도체 생태계 육성' 퀀텀점프 2023-11-08 18:38:46
했다. 도는 충남 천안의 충남지식산업센터에 신재생에너지기술센터(가칭)를 설립하고, 회사는 기술과 전문 인력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수익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의 다품종 소량 생산 지원을 위한 공공 파운드리를 구축해 시스템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전기공학 교육기업 다산에듀, 한기대에 1억원 기부 2023-10-30 07:00:09
“앞으로 많은 동문이 금전이 아니더라도 삶의 현장에서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의 석사학위 지도교수인 유길상 총장(당시 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대학원 교수)은 “전병칠 동문의 대학에 대한 애정과 구성원들에 대한 훈훈한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는 한기대의...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3개 기업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25억 3천만 투자계약 체결 2023-10-27 23:28:04
특히 호서대학교 내의 스타트업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조성된 자체 투자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졌고 지역 투자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TIPS 연계한 성과가 나왔다 이는 단순한 창업기업을 지원을 넘어서 후속 투자 관점에서 지역 내의 스타트업 투자 지원 우수 모델로 평가된다. 개막식에는 이명수...
동서발전, 대학·中企 에너지효율화 앞장섰다 2023-10-26 15:33:44
에너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대학 캠퍼스에 에너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동서발전이 직접 에너지 진단·구축·운영을 통해 전기요금과 탄소배출량을 절감하는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동서울대, 호서대(천안), 호서대(아산)에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을 갖춘 캠...
"100명까지 늘려도 괜찮아"…전국 '미니 의대'들, 증원 환영 2023-10-26 08:50:10
대학의 수용 능력도 중요하고, 그게 되더라도 구성원들이 얼마나 확충할 것인지 의사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2025년 입학에서 차질 없이 의대 정원을 확대하도록 하겠다"면서 의대 증원에 있어 국립대와 사립대를 가리지 않고 증원을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미니 의대'들은...
'미니 의대'들 "100까지 늘려라"…증원 '대환영' 2023-10-26 06:17:33
여건이 갖춰졌다는 설명이다. 충남 천안 단국대 역시 현재 40명인 정원을 배 이상 늘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병원 설비와 교수진 등을 고려할 때 100명까지 늘려도 수련이 가능하다는 게 대학 측 판단이다. 단국대병원 관계자는 "충남 정무부지사와 간담회에서 증원할 경우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느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