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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연말까지 업종전환 신청해야 2023-11-13 06:00:09
▲ 철근·콘크리트공사업 ▲ 상·하수도설비공사업 중 최대 3개 업종을 선택할 수 있다. 전환하려는 업종에 대한 업체의 등록기준 충족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12월 31일까지 기준 충족 의무가 유예된다. 다만 종전 시설물유지관리업의 등록 기준인 기술인 4명, 자본금 2억원은 유지해야 한다. 2026년 3분기 일정 기준을...
LH, 부실시공 근절 전문가 토론회…"전 과정 개선 방안 마련" 2023-11-12 12:12:51
원인으로 전단보강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미흡, 성토재 과하중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향후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계자와 시공자, 감리자 간 업무 협의 프로세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아울러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탈현장건축(OSC) 공법 등 융복합 건설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건축계 "건축·구조 분리발주가 국민 안전 위협" 2023-11-09 18:25:11
건축물의 수명 기간 발생할 최대 내력에 대해 철근과 콘크리트 강도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통상 건축사가 기본설계로 일괄 수주한 뒤 건축구조기술사에게 별도 의뢰해 납품하는 '협력 관계'로 이뤄져 왔다. 감리도 건축사가 하는 구조다. 하지만 올해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주차장 지붕 붕괴 사고...
신혼희망타운 입주 1주일전 '철근누락' 날벼락…보강공사도 아직 2023-11-09 13:05:08
(철근 누락) 단지도 있기에 전반적으로 어떻게 하면 입주민 피해가 없을지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H는 지하주차장 붕괴와 콘크리트 강도 부족으로 전면 재시공이 결정된 인천 검단신도시 LH 아파트에 대해선 이달 중 입주예정자들과 보상안 협의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사장은 "중도금 대위변제 등에...
전문건설협회 "서울시 원도급사 직접시공 대책은 부실시공 양산" 2023-11-08 17:07:56
철근, 콘크리트 등 주요 공종은 해당 분야에서 오랜 전문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갖춘 전문건설사업자가 시공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는 공공 건설 분야에서는 안전과 연관된 핵심 공정의 시공을 원도급사가 직접 맡도록 의무화하는 대책을 발표했는데 철근, 콘크리트 등이 이런 핵심...
"부실공사 '0' 서울 만든다"…서울시, 건설혁신 대책 마련 2023-11-07 11:12:32
시 발주공사에 상주 감리원 비중을 늘려 철근배근, 콘크리트 타설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공종에 대한 검측을 강화한다. 국내 건설공사 발주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건설 분야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기존에 공공분야에서만 시행됐던 불법 하도급 단속을 민간 공사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공사 감리를...
쌍용건설 "KT, 공사비에 물가상승 반영해야"…공사현장서 시위 2023-10-31 15:24:16
가격이 상승했고 자재 반입 지연, 노조 파업, 철근 콘크리트 공사 중단 등 추가 악재가 이어지면서 원가가 크게 올라 171억원의 자금이 초과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쌍용건설은 전날 국토교통부 건설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쌍용건설은 이번 시위 이후에도 KT가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경우 서울 광화문...
"공사비 인상분 반영하라"…쌍용건설, KT 판교 신사옥 앞 집회 2023-10-31 13:49:09
이에 따른 자재 반입 지연, 노조파업, 철근콘크리트 공사 중단 등 추가적인 악조건들로 인해 원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하도급 재입찰뿐만 아니라 원가보다 200%이상 상승된 하도급 계약 사례도 발생해 총 171억 원의 초과금액이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기업 발주처라는 우월적...
"공사비 초과분 달라"…쌍용건설, KT 판교 신사옥서 시위 2023-10-31 13:34:26
지연, 노조파업, 철근콘크리트 공사 중단 등 추가적인 악조건들로 인해 원가가 크게 올랐다. 이에 하도급 재입찰은 기본이고 원가보다 200%이상 상승된 하도급 계약 사례도 발생하는 등 171억원 초과 투입으로 인해 쌍용건설 경영의 어려움을 초래하기도 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대기업 발주처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생활폐기물' 규정 악용해 돈 버는 불법업체 2023-10-29 18:25:46
폐콘크리트, 나무, 철근 등 유형별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화물차 40대에 있던 폐기물이 20여 대 수준으로 줄었다. 직원들 사이에선 ‘빵치기’라는 용어로 불리는 작업 방식이다. 이 업체가 새벽에 남몰래 작업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폐기물관리법상 중간 처분을 하기 위해서는 분쇄와 선별 시설을 갖춘 다음 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