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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철마산 숲세권…교통·교육·생활 인프라 탁월 2024-06-27 16:01:18
2024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대상 부문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가 다양한 데다 철마산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1층, 3444가구 규모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된다. 1단지 1714가구, 2단지 1334가구, 3단지 1413가구로 이뤄진다....
김원철 대표 "남양주의 새로운 생활중심권…미래가치 돋보여" 2024-06-27 15:59:45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수상을 하게 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주택조합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지가 들어서는 오남읍은 높아지는 미래가치에 힘입어 남양주의 새로운 생활중심권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총 3444가구에 달한다. 남양...
HJ중공업 "상반기 수주 2조원, 수주잔고 7조3천억원 달성" 2024-06-26 10:29:15
올린 셈이다. 이달 들어서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용산∼상봉 구간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굵직한 공사를 연달아 확보했다. 이에 더해 부산과 경기 부천 등지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5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잇단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비사업 수주액만 3천억원을 상회한다. 정비사...
[데스크 칼럼] 절충점 찾아가는 공사비 갈등 2024-06-25 17:35:54
도로 철도 등 인프라 구축 지연은 국민의 공공복리와 직결된다. 정부 차원에서 공공부문의 공사비 문제 해결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다. 최근 들어 다행스럽게도 공사비 파국을 피한 재건축 현장이 하나둘 나오고 있다. 조합과 건설사가 한발씩 양보해 절충점을 찾은 것이다. 건설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비 상승...
경영평가 성적표 나오자…LH·HUG·코레일 '희비' 갈렸다 2024-06-21 17:40:06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부 불만이 쌓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보통’에 해당하는 C등급을 받았다. 직전까지 3년 연속 D등급을 받았는데, 4수 만에 명예 회복에 성공한 것이다.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직원의 성과급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이한준 사장이 “정부와 협의해 LH...
정부 "5월까지 SOC 분야 재정 집행률 50.2%" 2024-06-21 15:00:00
않은 상황에서 도로·철도·물류 등 SOC 사업을 차질 없이 집행해 건설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재정 부문과 더불어 공공기관 투자집행도 관리 중이며 SOC, 주거복지 등의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5월 말 기준 총 26조9천억원을 집행했다"며 "올해 공공기관 투자 상반기 집행 목표...
[게시판] 삼표그룹, '철도의날' 맞아 우송대에 분식차 지원 2024-06-20 10:04:29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룹 사회공헌단과 삼표레일웨이 임직원은 직접 대전 동구에 있는 학교를 찾아 재학생 500여명에게 분식을 제공했다. 삼표그룹 철도 부문 계열사인 삼표레일웨이는 철도 궤도 제품 제작, 시공, 유지, 보수 등을 수행하는 종합 철도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리창 "中-말레이, 역내서 가장 중요"…안와르 "하나의중국 지지"(종합) 2024-06-19 19:39:18
철도와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해안철도는 말레이시아 서부 해안 클랑항에서 북동부 해안 코타바루까지 640㎞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중국 측이 사업비 85%를 조달한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교역국이다. 지난해 기준 교역액은 989억달러(약136조4천억원)에 달했다. 말레이시아 전체 무역의...
[고침] 국제([푸틴 방북] 13대6, 러 배석자 2배…) 2024-06-19 17:33:48
분야를 망라했다. 외교, 군사뿐 아니라 에너지, 교통, 철도, 우주, 보건 등 분야 수장이 참석했다.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러시아가 북한에 많은 선물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니스 만투로프 제1 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부문 부총리,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
리창 "中-말레이 관계, 역내서 가장 중요"…결속 강화 행보 2024-06-19 16:40:15
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산 두리안 생과 수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양국은 상호 무비자 입국도 추진할 예정이다. 리 총리는 안와르 총리와 회담에 이어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국왕을 예방하고 말레이시아 동부해안철도(ECRL) 건설 현장도 방문한다. 말레이반도 동·서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