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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지방소멸 해법은 결국 외국인? 5가지 딜레마[외국인 300만 시대②] 2024-10-08 09:00:28
저임금·저숙련 일자리에 분포된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는 단순해 보이지만 이들의 사회적 역할은 간단하지 않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일자리 공백을 메꾸고 조선업, 제조업 등 뿌리산업을 지탱하는 한 축이 됐다. “그냥 쉬었다”는 74만 명의 2030세대를 대신해 중소기업과 건설현장에서 뛰기도...
"아이폰15프로 30개월 할부로 샀다가…" 2030 '초비상' 2024-10-08 06:33:26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하고 쉬는 청년층도 늘어났다. 일도 구직 활동도 안 하고 '그냥 쉬었다'고 응답한 인구는 지난달 256만70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20대는 43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 증가했다 20대의 70%가량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휴대폰 단말기에 고가 요금제가...
D-12 강화 보궐선거...주요 경제공약에 표심 모인다 2024-10-07 16:28:10
조성, 청년 일자리 5000개 창출, 중장년 일자리 1000개 확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등이다. 한 후보는 경제공약에 대한 이행은 오는 2026년까지로 정했으며, 재원은 국비·지방비·민자유치·군민 투자펀드·각종 기금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 선거캠프 측에 따르면, 국제 말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연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다섯 달 만에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 나서 2024-10-07 09:00:01
진행되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정기적이고 예측 가능한 취업의 큰 기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을 진행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작년에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배웅규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장, “올해 교내창업 고도화에 집중, 2022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창업교육 운영” 2024-10-07 08:27:15
이런 노력의 결과로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배출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 의식과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었던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최근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정책방향의 변화에 따라 교내...
레터, 당신은 외국인 노동자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EDITOR's LETTER] 2024-10-07 08:17:26
8월 기준으로 대졸 실업자는 56만4000명, 일자리를 찾지 않고 그냥 쉰다는 청년도 46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여 임금 수준을 낮춰 놓으면 한국 청년들이 취업할 의욕을 더 잃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언뜻 듣기에 설득력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의 일자리를 대학 나온 한국 청년들이...
[MZ 톡톡] '쉬는 청년' 44만명은 시대적 흐름 2024-10-06 16:35:44
있다. 청년들이 일하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단순히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다. ‘괜찮은’ 일자리가 없어서다. 임금, 근로 조건, 고용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그들이 만족할 만한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평생직장 개념이 강했고, 안정적인 일자리라면 누구나 들어가려고 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더...
"월 100만원도 못 벌어요"…2030 사장님들, 비명 터졌다 2024-10-05 15:11:45
박 의원은 “일자리 부족으로 창업을 선택한 청년들이 치열한 자영업 경쟁에서도 버티지 못하고 있다”면서 “준비 없는 창업은 곧 폐업이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있도록 정부의 세심한 창업 지원과 함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다시 만난 노사정 대표…회의 격월 정례화로 사회적 대화 '속도' 2024-10-04 15:03:03
추가로 만나고, 미래세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청년 계층별위원회도 곧 발족하기로 했다. 김동명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 2월 경사노위 본위원회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을 합의한 이후 6개월의 시간이 지났다"며 "우선 정리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정리하고...
"취업 포기하고 시골가요"…MZ들 '자발적 은퇴' 뭐길래 2024-10-03 11:54:39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18.8%로, 전달(17.1%)보다 더 올랐다. 중국 내수 경제가 위축되고, 주택 부문에서 침체가 이어진 데 따른 결과란 분석이 나온다. 정치니엔 교수는 "이러한 요인을 종합하면 젊은이들이 지방으로 이주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일각에선 '일자리의 질'이 문제란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