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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인구추계' 발표…2041년 5000만명 깨진다 2023-12-14 18:23:50
시나리오 기준으로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지난해 5167만 명에서 올해 5171만 명, 내년 5175만 명으로 늘어난다. 2020년 518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1년, 2022년 감소한 총인구가 코로나19 때 떠난 외국인의 유턴과 정부의 외국인 유입 확대 정책에 힘입어 ‘반짝’ 증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브레이크...
"저출산 극복 위해선 다출산 직원 인센티브 더 줘야" 2023-12-14 18:14:55
인구를 총인구로 나눈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1970년 54.4%에서 2020년 71.7%로 높아졌다. 이 기간 생산가능인구의 증가세는 1인당 GDP 증가율을 연평균 0.93%포인트 높였다. 출산율이 하락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통계청의 출산율 저위값을 적용하면 2050년엔 생산가능인구 비율이 51.2%로 낮아진다. 2020년부터 2050년까지...
'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22만명…절반은 '63세 이상'(종합) 2023-12-14 15:35:22
= 앞으로 50년간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1천550만명가량 급감하면서 3천600만명대에 머물 것이라고 통계청이 14일 전망했다. 현재 0.7명선에서 1.0명선으로 출산율이 반등할 것이라는 비교적 긍정적인 가정에서 계산한 추정치다. 출산율이 현재와 엇비슷한 0.7~0.8명선에 머무는 시나리오에서는 2천만명 이상 줄면서 3천만명...
[그래픽] 총인구·중위연령 추이 2023-12-14 14:52:35
앞으로 50년간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1천550만명가량 급감하면서 3천600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총인구는 이미 2020년 5천184만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2072년에는 3천622만명으로 50년간 1천545만명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중위 연령은 2022년 44.9세에서 2072년 63.4세로 상승할 전망이다. minfo@yna.co.kr 트위터...
[그래픽] 인구 연령별 구성비 전망 2023-12-14 13:54:48
김민지 기자 =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현재 총인구의 71.1%를 차지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50년 이후 절반 밑인 45.8%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0~14세 유소년 인구는 6.6%로 쪼그라들고,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7.7%까지 증가하며 한국 인구는 극단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0년 뒤 인구 3천만명대로 '뚝'...최악 땐 출생아수 10만명선 붕괴 2023-12-14 13:54:13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내년 5,175만 명 수준으로 현재보다 증가하지만,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해 2050년엔 4,711만 명으로 5천만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50년 후인 2072년에 이르면 4천만명 선도 붕괴돼 3,622만명 선으로 쪼그라들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1980년(3,812만명) 당시 우리나라...
50년 뒤 우리나라 인구, 3600만명대 추락 전망 2023-12-14 12:52:04
앞으로 50년간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1550만명가량 급감하면서 3600만명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인구추계: 2022~2072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이미 2020년 5184만명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넘어서는 데드크로스(Dead Cross)에 진입했다....
출산율 바닥 안쳤다…50년 뒤 韓인구 '추락' 2023-12-14 12:30:47
줄어든 총인구는 2072년에는 3천622만명으로 50년간 1천545만명 감소하게 된다. 총인구는 2041년 5천만명선이 붕괴하면서 4천만명대로 떨어졌다가, 2060년대에는 3천만명대로 각각 쪼그라들게 된다. 고령화도 급속하게 진행된다. 연령별 비중을 보면, 15~64세의 생산연령인구는 2022년 71.1%(3천674만명)에서 2072년...
1인당 부양부담 0.4명→1.2명 '50년간 3배'…OECD 1위 2023-12-14 12:00:03
50세, 2056년에는 60세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총인구의 절반은 44세 이상이지만 50년 뒤에는 63세 이상이 절반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환갑을 넘겨도 여전히 연장자 인구가 더 많은 '어린 축'에 속한다는 뜻이다.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 지표를 긍정적으로 높게 가정(고위추계)한다고 해도 2072년...
'출산율 반등해도' 50년뒤 인구 3천600만명대 추락…절반 '고령' 2023-12-14 12:00:01
= 앞으로 50년간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1천550만명가량 급감하면서 3천600만명대에 머물 것이라고 통계청이 14일 전망했다. 현재 0.7명선에서 1.0명선으로 출산율이 반등할 것이라는 비교적 긍정적인 가정에서 계산한 추정치다. 출산율이 현재와 엇비슷한 0.7~0.8명선에 머무는 시나리오에서는 2천만명 이상 줄면서 3천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