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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페북에 당 풍자 사진…"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 2022-08-11 22:04:08
대통령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이른바 '내부 총질' 문자 대화가 노출된 이후 당 지도체제를 '주호영 비대위'로 전환하기까지의 상황을 가리킨 것으로 추측된다.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하는 상황에서 주호영 비대위를 띄우더라도 '비상 상황'을 해소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간접적...
'윤핵관' 이철규 "尹 지지율 하락은 당내분란·여론조사기관 성향 탓" 2022-08-09 10:08:55
사람이 하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내부 총질' 논란에 휩싸인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의원은 이어 "당대표는 모든 것이 그 당을 대표하는 사람의 책임으로 귀결되는 것"이라며 "권한만 행사하는 게 아니라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인식했다면 이런 혼란도 아마 상당 부분 해소됐을 것"이라고...
尹 지지율 20%대 추락에…'친윤' 이철규 "조사기관 성향 탓" 2022-08-09 09:59:46
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내부총질’논란에 휩싸인 이준석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 의원은 이어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하는 설문을 봤는데 그분들이 하는 것을 전부 다 부정적으로 평가하긴 어렵지만 그분들의 면면을 보면 어떤 성향을 가진 분들인지 다 알 수 있지 않나”라며 “이 정부의 추동력을...
이준석 지지 與 당원들 "내부총질로 죽은사람 있나" 2022-08-08 18:08:24
내부 총질을 했나, 내부 총질을 해서 맞아 죽은 사람이 있냐”며 “우리는 이 대표 팬클럽이 아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대표가 아니라 이 대표 할아버지라도 구하러 나간다”고 강조했다. 국바세는 당 전국위가 9일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하면 이에 대한 가처분을 신청하는 집단소송을 진행할...
삼성가노·망월폐견에 좀비·골룸·레밍까지…與 풍자정치 공방전 2022-08-08 17:55:29
'내부총질' 문자 논란에 지난달 27일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는 사자성어로 응수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 메시지에 대한 답장(?)도 등장했는데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되는 이철규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두구육이라니?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아직도...
이준석, "법적대응" 선포…'사생결단 항전' 나설까 2022-08-07 13:59:11
또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당대표가 내부총질 한다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이라며 "모든 세대에게 미움받는 당을 만들려는 바보들의 합창"이라고 사실상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앞서 윤 대통령과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나눈 문자에서 이 대표에 대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것을...
업무 복귀하는 尹, 지지율 위해 '참모진 쇄신' 극약 처방 나설까 2022-08-07 08:40:50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6일을 끝으로, '내부 총질 당대표' 문자 파문 이후 외부 일정 등 사유로 없었던 출근길 도어스테핑(door stepping·약식 회견)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도 고민하는 모습이다. 추가로 규제 개혁, 민생 경제 관련 주요 정책 등 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며 국정 쇄신 의지도 부...
이준석, 윤핵관 장제원 겨냥…"삼성가노, 위기오면 도망갈 것" 2022-08-05 17:45:07
“당 대표가 내부총질한다는 문장 자체가 ‘형용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내부총질하던 당 대표’ 표현과 관련해 “‘사장이 직원 지시에 불응한다’ 뭐 이런 거와 비슷하다”며 “그 형용모순을 받아들이는 순간 나머지 사람들이 당에 대해 하는 말은 모기 소리 이하로 격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준석, 尹대통령 직격 "당대표가 내부총질?…한심한 인식" 2022-08-05 10:39:58
"선출된 당대표가 당내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내부 총질이라는 인식도 한심한 게, 당대표가 말하는 것이 정론이고, 그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이 보통 반기를 드는 행위"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당대표가 내부 총질 한다는 자체가 '형용모순'이다. '사장이 직원의 지시에 불응한다' 뭐 이런 거 비슷한...
서병수 "비대위 출범=이준석 해임"…李 "복귀 막으려는 비상선포" 2022-08-03 17:44:19
우리 당은 비상 상태가 아니다”며 “내부총질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참 달라졌고 참 잘하는 당 아닌가. 계속 이렇게 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비대위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박수영 의원 등 초선 의원 32명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이 모든 난장판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