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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구장 적신 비, NC에는 눈물, 롯데에는 환희로 돌아와 2017-10-13 21:18:58
전설적인 투수 고(故) 최동원은 6차전까지 4차례 등판해 3승을 거뒀다. 6차전 구원승 이후 그도 지쳤지만, 우천취소로 하루 더 쉰 덕분에 7차전에 선발 등판해 완투승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무쇠팔' 전설 탄생에 비가 조연 역할을 한 셈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린동원' 린드블럼, 8이닝 역투로 롯데 '부산행' 이끌다 2017-10-13 21:18:37
별명은 '린동원'이다. 롯데 팬들이 고(故) 최동원의 이름을 딴 별명을 그에게 붙여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큰 사랑을 주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2015년 롯데에 입단한 린드블럼은 첫해 210이닝을 투구해 롯데에서는 1996년 주형광 이후 19년 만에 시즌 200이닝을 돌파한 뒤 이 별명을 얻었다. 린드블럼은...
'가을야구 전설' 염종석 "롯데 하면 투혼…NC와 좋은 경기 기대" 2017-10-13 08:25:06
1984년 금테 안경의 최동원이 롯데의 첫 우승을 이끌고, 1992년 마찬가지로 금테 안경을 쓴 신인 투수 염종석이 자신의 몸을 불살라 팀 두 번째이자 마지막 우승을 일군 건 유명한 이야기다.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999년 롯데와 삼성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염종석은 조연으로 활약했다. 당시 몸...
PS 17번째 우천 취소…비가 바꾼 역대 시리즈 드라마 2017-10-12 18:22:46
또 구원 등판해 승리를 챙겼다.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던 최동원에게 그야말로 생명줄 같은 빗줄기가 내렸다. 비 덕분에 하루를 쉰 최동원은 7차전에서 기적과도 같은 완투승을 따내며 '한국시리즈 홀로 4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SK 와이번스는 비로 두 번이나 웃었다. 2009년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2...
박세웅, '안경 낀 에이스'에 달린 롯데의 운명 2017-10-12 10:56:19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전설' 최동원, 염종석처럼 박세웅도 우완 정통파에 안경까지 끼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겉모습만 비슷했던 박세웅은 올 시즌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며 '안경 낀 에이스'의 적통을 이을 후계자로 지목됐다. 물론 최동원, 염종석과의 비교는 박세웅이 부담스러워하는 부분 중...
롯데, '벼랑 끝 경기'서 21세기 두 번째 승리 거둘까 2017-10-12 07:05:49
3패로 몰렸다. 6차전에서 5회부터 구원 등판한 최동원의 활약으로 시리즈에 균형을 맞춘 롯데는 7차전 최동원의 호투와 유두열의 결승 역전포를 앞세워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1999년 삼성과 플레이오프도 빼놓을 수 없다. 롯데는 4차전까지 1승 3패로 밀려 패색이 짙은 가운데 5차전에서 펠릭스 호세가 임창용을 상대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0 15:00:06
171010-0401 체육-0026 11:02 롯데, 최동원 추모 유니폼 경매…야구발전기금 기부 171010-0431 체육-0027 11:17 오승환, 11일 귀국…MLB 잔류 우선 고려 171010-0450 체육-0028 11:31 파울 타구에 실명한 야구팬, MLB 사무국·컵스 고소 171010-0465 체육-0029 11:35 [고침] 체육(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171010-0474...
[ 사진 송고 LIST ] 2017-10-10 15:00:02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입장' 10/10 10:16 서울 사진부 롯데, 최동원 추모 유니폼 경매 '야구발전기금 기부' 10/10 10:17 서울 김도훈 바른정당 국감대책회의 10/10 10:17 서울 김승두 국무회의서 발언하는 이낙연 총리 10/10 10:19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롯데, 최동원 추모 유니폼 경매…야구발전기금 기부 2017-10-10 11:02:39
롯데 선수단은 최동원의 6주기를 맞아 9월 14일 부산 사직 홈경기에서 최동원의 이름과 등번호 11번이 새겨진 추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구단은 추모 유니폼 총 30여 벌에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 등 실제 착용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추가해 경매한다. 경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개발한 온라인 경매 시스템...
"한번 더 해 보입시다"…낙동강 더비 2차전 달아오른 사직 2017-10-09 14:39:54
사직구장 광장에 있는 최동원 동상 옆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고 장외 응원전도 펼쳐졌다. 경기 시작 전에는 한국시리즈 4승을 거둔 최동원 선수의 맹활약으로 롯데가 우승했던 84년 한국시리즈 영상이 선보여 롯데 팬들을 더욱 들뜨게 했다. handbroth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