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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묵은 '소주' 뚜껑 열렸다…구광모, LG 선수들과 축배 2023-11-17 19:14:01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오지환은 구광모 회장으로부터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이 남긴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오지환은 왼팔을 번쩍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 시계는 선대 회장님의 유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구광모 구단주는 "오지환 선수의 그...
"우승 MVP 줘라"…故 구본무 '전설의 롤렉스' 관심 폭발 2023-11-14 09:39:33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을 받게 된 주장 오지환(33)이 고(故) 구본무 LG 선대회장이 '미래의 KS MVP'에게 남긴 롤렉스 시계의 주인공이 됐다. 오지환은 구광모 LG 회장에게 이 시계를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혀 그 의미를 남다르게 했다. 오지환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家 남다른 야구사랑, 29년만에 빛봤다…롤렉스시계 주인 찾아(종합) 2023-11-13 22:35:37
LG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 진주 단목리에 있는 외가로 LG 선수단을 초청하는 '단목 행사'를 열어 우승 기원 고사를 지냈다. 2군 선수들의 이름과 출신 학교도 전부 외울 정도였다. 2007년에는 당시 김재박 감독과 1·2군 코칭스태프 전원을 서울 한남동 자택으로 초청해 바비큐 파티를 열어...
故 구본무가 남긴 '롤렉스' 주인 찾았다 2023-11-13 22:29:01
오지환(33)이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렸다. LG는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KS 5차전에서 kt wiz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완성했다. LG가 KS 정상에 오른 건 1990년, 1994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이자 29년 만이다. 1990년과...
LG家의 남다른 야구 사랑, 29년만에 빛봤다…롤렉스 시계 주인은 2023-11-13 21:32:56
LG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 진주 단목리에 있는 외가로 LG 선수단을 초청하는 '단목 행사'를 열어 우승 기원 고사를 지냈다. 2군 선수들의 이름과 출신 학교도 전부 외울 정도였다. 2007년에는 당시 김재박 감독과 1·2군 코칭스태프 전원을 서울 한남동 자택으로 초청해 바비큐 파티를 열어...
"이정후, 토론토가 탐낸다...4년 739억원" 2023-11-11 10:40:58
선수들의 기량은 검증하기가 어렵지만, 그는 우수한 선수"라며 "특히 삼진을 거의 당하지 않는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2022년 KBO리그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고, 올해엔 활약을 펼치다 부상으로 시즌 완주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ESPN은 이정후를 FA 순위 전체 14위로 평가하면서...
LG트윈스 21년 만에 한국시리즈, 구광모 회장도 '직관' 2023-11-07 20:01:35
단장과 함께 LG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 점퍼를 입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LG그룹 일가(一家)의 야구 사랑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2018년 별세한 구본무 선대 회장은 LG트윈스 초대 구단주로서 한국프로야구(KBO) 우승을 이뤄내고 이듬해인 1995년에 그룹 이름을 럭키금성에서 LG로 바꾸기도 했다. 구 선대 회장은 또...
유광점퍼 입은 구광모, 잠실구장 찾아 한국시리즈 개막전 직관 2023-11-07 19:15:55
유명하다. 구단 금고에 보관된 아오모리산 소주와 롤렉스 시계는 2018년 세상을 떠난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남다른 야구 사랑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구 선대회장은 1998년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게 지급하라"며 당시 돈으로 8천만원에 롤렉스 시계를 구입했다. hanajjang@yna.co.kr...
4강전 접어든 롤드컵, 3팀은 중국 팀…T1, LCK 자존심 지킬까 2023-11-06 09:36:02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은 징동의 '카나비' 서진혁, '룰러' 박재혁과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징동의 미드 라이너이자 지난 MSI 최우수선수(MVP) '나이트' 줘딩도 당시 중국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KT, 마법같은 승리…한국시리즈 진출 2023-11-06 00:26:28
로테이션 등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PO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KT 위즈의 우완 투수 손동현 선수는 “위기 상황에서 ‘리버스 스위프’로 뒤집어서 행복하다”며 “‘가을 야구’에 들어오니 (피로도는)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이날 구단을 통해 발표한 출사표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