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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결산] ② "'초개인화'된 스마트홈"…AI 경험 확장한 국내 기업들 2025-01-11 07:00:11
고급화 전략도 눈에 띄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그동안 중국의 위협에 대한 인식 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실제 대응을 위한 실행 단계로 옮겨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동안 CES에서 힘쓰지 못했던 일본이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부활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5년 만에 CES를 찾은 도요타는 미래형...
ISS, 집중투표제 반대·이사수 상한 찬성…고려아연-MBK 서로 "유리"(종합2보) 2025-01-10 15:53:51
이사회보다 민첩하고 기능적으로 운영되고, 새로운 시각과 활발한 토론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최 회장 측 인사로만 채워진 현 이사회의 영향력을 견제할 수 있다고 봤다. ISS는 특별히 김광일 부회장 등 4명을 꼽은 데 대해선 "영풍·MBK가 제안한 후보들 중 이들 4명의 후보가 이사회 기능과 경영 감독을...
[고침] 경제(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 2025-01-10 10:42:46
주주제안한 10명의 후보와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7명엔 전부 반대를 권고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이 같이 의결권 행사를 권고한다는 의안 분석 보고서를 발송했다. ISS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에 반대하는 이유에...
엘엔에프 "효율성 극대화해 내년부터 본격 성장할 것" 2025-01-10 09:41:09
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2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는 마지막 위기를 돌파하고, 우리 회사가 위기를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올 한해 준비를 마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지속 가능한 성장...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이사 수 상한엔 찬성(종합) 2025-01-10 08:39:01
주주제안한 10명의 후보와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 7명엔 전부 반대를 권고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이 같이 의결권 행사를 권고한다는 의안 분석 보고서를 발송했다. ISS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에 반대하는 이유에...
ISS,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반대 권고…이사 수 상한엔 찬성 2025-01-10 06:41:47
연합이 주주제안한 10명의 후보와 고려아연 이사회 추천 사외이사 후보 7명엔 전부 반대를 권고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기관투자자들에게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이 같이 의결권 행사를 권고한다는 의안 분석 보고서를 발송했다. ISS는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에 반대하는 이유에...
트럼프 몽니에도…외인 코스피 올들어 최대 유입 [장 안의 화제] 2025-01-09 16:10:21
상승세가 예전 같지 않을 거다라고 우리 김성훈 이사님이 말씀을 계속 주셨는데 그게 점점 현실화가 되고 있는 게 확인이 정말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우리 시장에 오늘까지 외국인들 한 주 동안 대략 1조 2천억 원 이상 4천억 원 정도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도 앞서 외국인들이 유입된 이유...
‘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17일 고려아연 의결권 향방 논의 2025-01-09 15:46:23
있는 경영권 분쟁 캐스팅 보터로 꼽힌다. 최윤범 회장 측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주여서다. 격돌하는 양측과 국민연금을 제외하면 소액주주의 보유 지분은 7~8% 수준으로 추정된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회의 이사 수 상한을 19명으로 설정하는 안건을 임시 주총에...
"고려아연 위해 함께 갑시다"…MBK, 임시주총 앞두고 주주서한 2025-01-09 11:05:24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으로 대표되는 최씨 가문 간 75년 동업 체제에서 고려아연이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려아연의 오늘이 있기까지 두 가문의 비전과 헌신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고려아연의 성장을 가로막는 제약요인"이라며 두 가문이 이사회까지만 참여하고 회사 경영은 전문 경영인이 맡는...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신사업을 말한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는 영풍·MBK파트너스를 향해서는 "흑색선전으로 고려아연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목적밖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 등이) 제가 너무 방만하게 투자해 회사가 망할 것 같다고 공격하면서 동시에 외신 인터뷰에서는 수익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