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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계산서 2019-12-16 18:05:14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과 3위 김채영 5단이 제3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에서 격돌한다. 상대전적은 13승 2패로 최정이 크게 앞서지만, 김채영이 지난해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서 10전 전패의 사슬을 끊고 2-0으로 우승했었다. 결승3번기는 17, 23, 24일 오후 7시 반부터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이...
최정 "올해도 하림 닭고기 먹고 우승했어요" 2019-12-12 17:55:34
목표를 일찍 이뤄 신기하다”고 말했다. 당분간 최정의 기세를 막을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이후에도 10승 1패를 기록하며 승수를 빠르게 쌓고 있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이어온 국내 여자 기사 상대 연승 행진은 45경기로 늘었다. 이 대회 결승전에서 2경기 모두 승리 문턱까지 갔...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서로 놓친 급소 2019-12-09 17:56:22
대결로 개막한다. 유창혁·이창호·박지은·최정 9단 등 각 팀 12명씩 출전해 연승전으로 대결한다. 상금은 우승팀 1억2000만원이며 3연승부터 200만원,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된다. 본선 모든 대국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3시에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이 대회는 한국기원이...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대형 정석 2019-12-05 17:50:44
결승 2국에서 최정 9단이 중국 왕천싱 6단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은 지난달 열린 제10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수읽기를 바탕으로 몸싸움을 즐기는 두 선수다. 다만 이영주 3단이 싸움을 좋아해 먼저 걸어가는 편이라면 조혜연 9단은 실리를 선호하되 싸움도...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승부수 연발 2019-11-26 17:36:02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8강전이 진행되고 있다. 16강에서는 최정·조혜연·김혜민 9단, 김채영 5단과 김다영 3단 등 랭킹 상위자가 승리했다. 신예 허서현 초단이 여자랭킹 2위 오유진 7단을 꺾으며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대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기민한 白 2019-11-25 17:46:28
결승3번기에서 최정이 2 대 0으로 승리하며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19일 1국에서 한 수 실수로 대역전패한 오유진으로서는 아픈 승부였다. 두 선수 상대전적은 20승 2패(최근 10연승)로 최정이 크게 앞서게 됐다. 이 대회는 하림이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했다. 상금은 우승 1500만원, 준우승 700만원이다. 흑83은...
"바둑 빼곤 '숙맥'…세계 男女통합 챔프 탐나요" 2019-11-21 17:58:18
공세에 역전, 재역전을 오가며 고전했다. 최정은 160수째 나온 오유진의 실착을 놓치지 않고 기어코 경기를 뒤집었다. 3년 연속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이었다. 최정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거의 진 바둑이었는데 말 그대로 ‘대역전승’이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다...
이세돌 은퇴 선언…마지막 대국 조율 중 2019-11-21 03:38:54
등 국내 최정상권 프로기사 5명과 벌인 호선(흑이 덤을 주는 것) 대국에서 전승을 거둔 저력이 있다. 이 9단은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고'와 대국을 펼쳐 4-1로 패배한 바 있다. 이때 거둔 1승은 지금까지도 프로기사가 AI를 상대로 거둔 마지막 승리 기록이다. 이 9단의 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그와...
'바둑여제' 최정, 하림배프로여자국수전 3연패 달성 2019-11-20 20:53:02
잡았지만 151수를 실착하며 재역전을 허용했다. 최정은 오유진의 실수로 경기를 뒤집었다. 오유진이 160수에서 실수하자 다시 경기를 뒤집으면서 2국을 승리로 매조지었다. 최정은 “결승 1, 2국 모두 역전승이었다”며 “오늘 대국도 오유진이 마지막 실수를 안했더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고...
오늘 운명의 `한일전` 결승...KBO, 욱일기 티셔츠 관중 항의 2019-11-17 07:11:26
최정(3루수)-강백호(우익수)-황재균(1루수)-박세혁(포수)-김상수(유격수) 순이었다. 이 가운데 박건우, 강백호, 황재균, 박세혁, 김상수는 이번 대회에서 주로 대타나 대주자, 대수비로 뛴 선수들이다. 최정은 15일 멕시코전에서 처음 선발 출전했다. 선발투수 이승호도 국제대회 선발 데뷔전을 했다. 기존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