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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아무리 힘들어도 윤선우와 함께라면 ‘괜찮아’ 2014-12-16 11:30:04
달랬다. 집으로 들어온 태오(윤선우)에게 정임(최지나)은 낮에 들레(김가은)가 왔다 갔었다면서 하필 대성(최재성)이 왔었다 말했다. 좋지 못한 예감을 한 태오는 바로 집을 나섰고, 같은 시각 순희(김하균)가 늦자 걱정된 들레는 밤길을 나갔다. 서울상회 앞에서 만난 태오와 들레. 들레는 태오에게 어쩐 일이냐며 놀...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고통 참는 김가은에 “나도 버틸 것, 널 사랑하니까” 2014-12-16 11:00:09
사랑하는 자신도 버틸 것이라 전했다. 정임(최지나)의 가게에서 격앙된 태도를 보였던 대성(최재성)을 만나 놀란 마음을 추스린 들레(김가은)가 힘없이 터벅터벅 실비식당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마침 도봉산(박재웅)이 그런 들레를 발견하고는 무슨 일이 있냐 걱정했고, 용수(전승빈)가 서울상회 일로 다방에서 기다리고 ...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 못마땅..테이블 엎으며 ‘격앙’ 2014-12-16 10:30:02
돌아서 나가려 했다. 그때 마침 정임(최지나)이 들어왔고, 제빵사는 정임에게 들레를 소개시켰다. 정임이 태오의 엄마인 것을 모르는 들레는 정임에게 처음으로 인사했다. 정임은 들레에게 잠깐 이야기 하자며 잡아 세웠다. 들레는 정임이 태오의 엄마인 것을 알고는 다시 한번 인사했다. 정임은 들레에게 식당 일이...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반송재 비밀 파헤쳐..김가은 집안과의 ‘악연’ 드러나나? 2014-12-16 09:58:50
돌아간 태오는 정임(최지나)에게 반송재가 어떻게 하다가 대성의 소유가 된 건지 물었다. 태오는 반송재의 원 주인이 들레의 외할아버지였다 말했고, 세영(홍인영)이 내려와 대성이 들레네 땅을 뺏기라도 했다는 거냐 물었다. 세영은 정임에게 들어가라고 하면서 반송재 이야기에 대해 물었지만, 정임은 쉬고 싶다며 더...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최재성이 집안 망하게 한 “원수” 라는 사실 알게 될까? 2014-12-11 11:00:10
말라며 일어섰다. 장마담은 정임(최지나)이 왜 세영을 고아원에서 데려다 키웠는지 이유는 아냐면서 그것을 알고도 감사할지 궁금하다 말했다. 세영은 장마담에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물었고, 장마담은 당장 정임에게 가서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라며 세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세영은 정임을 찾아가 장마담을...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에 김가은만 아니면 ‘누구라도’ 괜찮아..결혼 결사반대 2014-12-11 10:30:04
소주 한잔을 기울였다. 대성은 태오에게 정임(최지나)과의 이혼 얘기는 자신이 꺼낸 것이 아니라며 억울해했다. 대성은 정임이 평생을 도망칠 궁리만 한 것 알지 않냐며 멋쩍은 듯 웃었고, 태오는 그러게 정임을 왜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뒀냐며 성실하지 못한 대성에게 한마디 했다. 대성은 첫 단추를 잘못 꿰니까 그게 ...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윤선우 뺨 내려쳐…김가은과 결혼 절대 안돼! 2014-12-10 10:46:38
정임(최지나)의 이혼 문제에 대해 꺼냈다. 대성이 정임과 이혼하려는 것은 장마담(최수린)이 가진 돈 때문이고, 자신의 결혼을 몰아붙이는 것 또한 돈 때문 아니냐며 다음엔 세영(홍인영)이 차례냐 물었다. 태오는 가족을 위해서가 아닌 대성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가족을 이용할 뿐이라는 뜻을 밝혔고, 대성은 흥분해서...
‘일편단심 민들레’ 최지나, 최재성에 이혼서류 내밀며 “태오 괴롭히지 말자” 2014-12-09 11:30:02
최지나)은 대성을 불러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장마담에게 도와달라 하지 그러냐 말했다. 대성은 속 편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장마담이 조건 없이 희생을 할 것 같냐 소리쳤다. 정임은 장마담이 대성에게 이혼이라도 요구하더냐 물으면서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그러나 대성은 아이들이 결혼하기...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 2014-12-09 09:52:41
정임(최지나)에게 알고 있었냐 물었고, 정임은 혼을 내기도 달래도 봤는데 소용이 없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정임은 자신이 세영을 외롭게 만들어서 태오를 사랑하는 감정으로 흘러가게 한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 세영이가 집 안에서 믿고 의지할 사람은 태오뿐이었다면서 동생을 잃은 충격에 몽유병까지 앓았다며 눈물을...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 향한 마음 드러내 “내가 어떻게 오빠 편이 돼?” 2014-12-08 11:30:03
정임(최지나)은 회사 사정이 많이 안 좋은 모양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태오는 정임에게 자신이 돈 때문에 마음에도 결혼을 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 않냐 물었다. 태오의 물음에 정임은 할 말이 없었다. 한편 태오의 방으로 세영이 들어와 자신에게 화 났냐 물었다. 태오는 솔직히 섭섭하더라면서 세영에게 이건 배신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