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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의 사나이' 넥센 김하성 "100타점 넘고 싶다" 2017-08-22 22:56:27
말 2사 만루에서 최충연의 5구를 슬라이더를 때려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은 김하성이 얻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 삼성은 11-5로 격파, 5위로 뛰어올랐다. 올해 김하성은 만루에 유독 강하다. 만루 홈런(3개)과 타점(27점) 모두 리그 1위다. 만루에서 타율은 0.500(16타수 8안타)이나 된다. 경기 후 김하성은...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11-5 삼성 2017-08-22 22:38:57
넥센 11-5 삼성 ▲ 고척전적(22일) 삼 성 022 001 000 - 5 넥 센 003 012 23X - 11 △ 승리투수 = 이보근(6승 2패 6세이브) △ 패전투수 = 최충연(3승 8패) △ 홈런 = 러프 21호(3회2점·삼성) 초이스 4호(3회2점) 장영석 6호(7회2점·이상 넥센)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살점 벗겨지도록 던진 안성무…김한수 "상태 지켜볼 것" 2017-07-29 16:53:30
할 시간이 필요하면 한 번 (2군에) 내리고 가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안성무가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하면 삼성은 또 한 명의 대체 선발을 찾아야 한다. 김 감독은 "김기태가 2군에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며 "최충연은 중간에서 대기한다"며 '영건' 최충연의 선발 전환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성환 7이닝 완벽투·대포 3방…삼성, NC 꺾고 3연승 2017-07-26 21:33:24
장현식의 백기를 받아냈다. 삼성의 5-1 승리로 윤성환은 NC전 3연승과 함께 시즌 7승(6패)째를 거뒀다. 장현식은 삼성전 통산 8번 등판에서도 첫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3패째를 안았다. NC는 윤성환의 강판 후 8회 최충연을 상대로 2사 후 볼넷 2개와 나성범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 cany9900@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7-07-22 10:00:01
07/21 22:09 서울 김준범 오지환, 주먹 불끈 07/21 22:13 서울 김준범 공 던지는 최충연 07/21 22:21 서울 김준범 황목치승, '1점 더' 07/21 22:22 서울 김준범 무너진 최충연 07/21 22:26 서울 정하종 발표하는 김중순 교수 07/21 22:26 서울 정하종 발표듣는 터키 참가자들 07/21 22:28 서울...
투수 정찬헌 2타점 쐐기타…LG, 연장승부서 삼성 꺾고 6연승 2017-07-21 23:17:07
11회초 2사 3루에서 오지환이 삼성 두 번째 투수인 최충연으로부터 우중간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대거 8득점하고 승부를 갈랐다. 특히 10회부터 LG 마운드를 지킨 투수 정찬헌은 데뷔 후 처음 타석에 들어서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투·타에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타자로 1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10-4 삼성 2017-07-21 22:45:56
삼성 ▲ 대구전적(21일) L G 010 000 100 08 - 10 삼 성 000 001 001 02 - 4 <연장 11회> △ 승리투수 = 정찬헌(3승 4패 6세이브) △ 패전투수 = 최충연(3승 7패) △ 홈런 = 강승호 2호(7회1점) 이형종 6호(11회3점) 김재율 3호(11회1점·이상 LG) 박한이 2호(9회1점·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프로야구 울산전적] 삼성 3-0 롯데 2017-07-19 22:15:30
삼성 3-0 롯데 ▲ 울산전적(19일) 삼성 000 002 010 - 3 롯데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최충연(3승 6패) △ 세이브투수 = 장필준(4승 6패 13세이브) △ 패전투수 = 송승준(5승 2패) △ 홈런 = 구자욱 16호(6회2점) 러프 17호(8회1점·이상 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타석에는 이정후, 마운드 위 임기영…전반기 주도한 새 얼굴 2017-07-11 09:17:44
최충연(20), 포수 나원탁(23) 등 올해는 유독 프로 1, 2년 차 신예들이 예년보다 1군 경기에 자주 얼굴을 내밀었다. ◇ 화끈한 전역 신고 = 한화 이글스 시절 임기영(24)은 '게으른 투수'로 통했다. 자신조차 "한화에서는 열심히 훈련한 기억이 없다. 그때를 생각하면 코치님들께 죄송하다"고 털어놓을 정도다....
'김하성 동점·역전포' 넥센, 삼성 꺾고 7연승 2017-07-08 21:52:04
바뀐 투수 최충연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쏴 8-8 동점을 만들었다. 김하성은 7회 1사 후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결승점을 올리고 최충연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넥센은 8회 2사 2루에서 이정후의 2루타로 추가 득점, 승리를 확인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