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푼수 없는 추태...아전인수 궤변”…北,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구상’ 비난 2020-01-06 15:48:48
북한이 '추태', '궤변' 등의 원색적인 단어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구상을 비난했다. 문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북한이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 생략했던 대남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진실은...
또 문 대통령 맹비난한 북한 "반성해도 부족할 판에 치적 자랑, 창피스런 입방아 그만 찧어라" 2020-01-06 11:06:04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푼수 없는 추태' '철면피' '횡설수설한다'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북한은 지난해에도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라며 문 대통령을 비난한 바 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진실은 가리울수 없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연합시론] 이번엔 '남매의 난'이라니…한진家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2019-12-23 16:10:14
추태로 고객과 직원들을 실망하게 했다. 국민은 재벌의 가족 간 경영권 다툼을 신물 나게 지켜봐 왔다. 롯데그룹 형제의 난이 가장 최근 버전이다. 이번엔 한진 패밀리가 신버전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우리는 한진가에 그 무슨 고매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기대하지 않는다. 더는 국민을 피곤하고 짜증스럽게 하지 말아...
中매체, 美 '신장 법안' 연일 맹비난…"쓰레기 법안" 2019-12-10 11:03:48
추태를 보인다"면서 "미국 의회는 미국의 입법기관일뿐 세계의 입법기관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신문은 이어 "일부 미국 정객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다른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고, 계속해서 쓰레기 법안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신장 법안도 그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진위를 구분하지...
"검찰 가만두지 않겠다"…대놓고 수사 개입하는 靑과 與 2019-12-06 13:59:02
지키자는 추태를 계속하고 있다. 노골적인 수사 가이드라인과 검찰 압박을 당장 중단하라"고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하면서 "청와대 등 살아있는 권력에도 권력형 비리가 있다면 엄정하게 수사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돈 빌려줘?" 건물주 갑질마저 '하찮고 사랑스러운' 오정세 사용설명서 (인터뷰) 2019-11-29 09:57:34
손목을 낚아채고 '왜 오빠라고 부르지 않냐'며 추태를 부리기까지. 성희롱과 갑질로 사회면을 장식했을 법한 악덕 건물주의 행위를 그야말로 '큐티'하게 소화해 낸 전대미문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잘나가는 이혼전문 변호사 자영(염혜란 분)을 아내로 둔 안경사이자 군수를 ...
北 "남조선, 지소미아 연장은 굴종적 추태...촛불 정권 아니다" 2019-11-29 09:36:28
유예를 "남조선 당국의 굴종적 추태"라고 깎아내렸다. 매체는 "이는 민족의 존엄과 이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용납 못 할 반민족적 범죄"라며 "남조선 당국은 저들이 `촛불 정권`이 아니라 미일 상전의 주구, 현대판 식민지 노예에 불과하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외세에 빌붙어...
'싸패다' 윤시윤, 살인 못하는 연쇄살인마라니…신 내린 '정체성 혼란' 연기 2019-11-29 08:48:01
동식은 인우의 지인인 주영민(윤지온 분)이 종업원에게 추태를 부리는 것을 보고 발끈해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에 빙의, 살벌하게 겁을 준다. 하지만 잔뜩 겁에 질린 주영민의 모습에도 별다른 감흥이 느끼지 못하는 스스로를 되돌아본 동식은 ‘서지훈을 죽이지 못한 게 아니라....
오신환, 24살 위 손학규에 "추태 부리지 말라"…막장으로 치닫는 바른미래당 내홍 2019-11-26 14:27:40
대표(만 72세)에게 "추태 부리지 말고 정계에서 은퇴하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손 대표 등 당권파가 자신을 포함한 비당권파 의원들을 당 윤리위에 회부한 것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당권파가 자신을 윤리위에 회부한 이유에 대해 "원내대표인 저...
美기업들, 성추문·경영부진 CEO에 거액 퇴직금 횡행 2019-11-19 11:52:04
삭감하지 않았다. 자신의 실수나 추태 또는 경영부진으로 쫓겨 나면서도 거액의 보너스와 퇴직금을 챙긴 후 회사를 떠나는 관행은 10여년전 미국 금융위기 당시 여론의 비판을 받았지만 최근 이런 사례가 다시 두드러지고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9일 지적했다. 구글은 성추문으로 쫓겨난 간부 2명에게 1억5천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