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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새 오른팔' 러시아 총리, 570억원 호화 부동산 은닉" 2020-01-30 17:16:36
축재 과정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 러시아 탐사 전문 사이트 '프로엑트'는 미슈스틴이 총리로 지명된 직후 등기부에서 가치가 약 120억원에 달하는 미슈스틴 소유의 부동산 2건의 소유자 명의가 바뀌었다고 폭로했다. 나발니도 앞서 뚜렷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미슈스틴 총리의 아내의 신고 소득이 지난...
앙골라 전직 대통령 딸, 돈세탁 등 혐의로 기소돼(종합) 2020-01-23 23:09:46
부정축재 스캔들에 연루된 은행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AP 통신 등 외신은 포르투갈 유로빅 은행 대표 누누 리베이루 다쿤하가 전날 저녁 리스본의 자택 차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앙골라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인물이다. 유로빅 은행은 이사벨 두스 산투스가 지분 42.5%를 갖고 있다. 포르투갈...
아프리카 최고 여성부호는 앙골라 등골 빼먹은 '부정축재 화신' 2020-01-20 11:05:45
빼먹은 '부정축재 화신' 전직 대통령 딸…세계 400개 기업 거느리며 2조3천억원 운용 권력 업고 기간산업 이권 약탈…서방 유력 컨설팅사가 돈세탁 방조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알려진 전직 앙골라 대통령의 딸이 부정축재와 부패로 얼룩진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영국...
"'차르' 푸틴, 내각 총사퇴 미리 안 알려…암투 차단 의도" 2020-01-17 10:30:13
축재 과정에 의문 제기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각 총사퇴 결정을 극비리에 진행, 각료들조차 자신들이 물러나는 계획을 사전에 전혀 몰랐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정치분석가 콘스탄틴 가제는 "각료들은 대통령·총리와의 회의에 호출될 때까지도...
'푸틴의 그림자' 메드베데프, 부정축재 의혹 속 굴욕 퇴장 2020-01-16 14:33:06
축재 의혹 속 굴욕 퇴장 '푸틴맨'으로 30년 승승장구…3년 전 의혹폭로 영상으로 추락 시작 가디언 "앞으로 푸틴 더 보게 될 것"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푸틴이 '배트맨'이라면 메드베데프는 '로빈'이었다." 15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와 내각 총사퇴가...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역사책 수정해야" 2020-01-11 11:30:02
같은 주장은 필리핀 정부가 마르코스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최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잇따라 기각된 데 따른 것이다. 필리핀 반부패 특별법원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필리핀 대통령 직속 '좋은 정부위원회'가 마르코스 일가에게 제기한 재산환수 소송 4건을 잇달아 기각했다....
필리핀 법원, 독재자 마르코스 일가 고가 미술품 몰수 판결 2019-12-20 10:18:56
축재 재산을 환수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최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잇따라 기각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마르코스 일가가 부정 축재한 재산은 100억 달러(약 11조7천억원)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필리핀 정부가 환수한 재산은 1천726억 페소(약 3조9천억원)에 그친다. youngkyu@yna.co.kr (끝)...
필리핀 법원, 독재자 마르코스 재산환수 소송 번번이 기각 2019-12-17 10:59:53
소송 번번이 기각 "증거 부족"…11조7천억원 부정축재 추산, 환수는 3조9천억원 마르코스 일가, 처벌도 받지도 않고 오히려 정치적 재기 성공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 정부가 고인이 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 일가에게서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려는 노력이 번번이 무산되고 있다. 17일 ...
스페인 독재자 프랑코 일가 귀금속 경매 매물로 나와 2019-11-14 05:00:01
주장했다. 스페인에서 프랑코 가문이 축재한 막대한 부(富)를 어떻게 할 것인지의 문제는 논쟁의 단골 소재였다. 스페인 최대 일간지인 엘파이스에 따르면 프랑코의 손자들이 물려받은 부동산과 예금의 총액은 1억 유로(1천300억원 상당) 내외로 추산된다. 과거사 청산 드라이브를 걸어온 스페인 정부가 이번 귀금속 경매를...
[천자 칼럼] 무능한 좌파권력의 민낯 2019-11-12 17:55:19
‘검은돈’을 챙기지 않고선 축재하기 어렵다. 국가의 최고 권력이 집권층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있고,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최고 부자가 정치인이 아니라 제프 베이조스 같은 기업인인 이유다. 경제난이 심해지면 이런 분명한 이치를 쉽게 잊는다. 그때마다 좌파 포퓰리즘이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