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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논란 큰 간호법 이렇게 서두를 일인가 2023-04-13 18:24:36
의원 세 명이 처음 발의했다. 취지는 이해할 만했다. 70년 된 낡은 의료법만으로는 점차 다양화·전문화하는 간호 영역을 체계적으로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간호사의 업무를 의료법에 명기된 ‘진료의 보조’ 대신 ‘환자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규정했다. 의사만으로 부족한 기초 의료에 간호사가...
대구시, 덴티스와 제3공장 설립 투자협약 2023-03-30 17:32:26
기관, 대학, 900개 이상의 치과 병?의원의 생태계 속에서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치과기구, 치과재료 기업이 동반성장하고 있다. 치과의료기기 업체의 최근 5년간(2017~2021년) 총매출 연평균 증가율은 12.7%다. 특히 2009년부터 지역 치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업체의 연구개발과 마케팅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2030...
"책 못 읽겠어요"…은지원 진단 받은 성인ADHD, 혹시 나도? [건강!톡] 2023-03-26 07:25:15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ADHD 치료제 처방자의 거주지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서울시에서만 7만2874명이 치료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2004명)·송파(1971명)·서초(1333명)·노원(1108명) 순으로 처방을 많이 받은 것으로...
의협 출신 신현영, '재진만 허용' 등 비대면 진료 규제法 발의 2023-03-20 16:56:49
신 의원은 '비대면의료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가 환자를 1회 이상 대면해 진료한 경우에 한해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비대면 진료를 초진이 아닌 재진 환자에게만 허용하겠다는 의미다. 신 의원안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비대면의료에 필요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힘 모은다...추진위 활동 본격화 2023-03-17 15:45:04
의원(13명), 충남치과의사회,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등이 참여한다. 추진위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여론 조성과 도민 역량 결집, 정부 부처 및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도와 시는 대통령 지역 공약에 따라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에 연구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시장은...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법인, 현지 지진 피해 구호성금 기부 2023-02-24 10:10:40
2만9,419명, 2020년 기준, 보건복지부), 현지 치과병·의원 수는 2만개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임플란트 시술 치과 수는 절반인 8천여개다. 오스템임플란트 튀르키예법인은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현지 치과의사 대상의 임상교육을 강화해 오는 2026년 튀르키예 임플란트 시술 치과를 6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치과 인테리어 사업 확장…KCC와 맞손 2023-02-23 10:29:33
의원 인테리어 분야의 협력자를 찾던 오스템임플란트에겐 최적의 파트너인 셈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인테리어 사업 영역이 해외 치과로, 국내 일반 병·의원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KCC글라스와 협업하게 됐다”며 “의료시설에...
오스템임플란트-KCC글라스 "병원 인테리어 제품 공급 협약" 2023-02-23 10:15:41
임플란트 사업뿐 아니라 치과에 특화된 인테리어 사업을 2016년부터 해오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인테리어 사업 영역이 해외 치과, 국내 일반 병·의원으로 빠르게 확대되면서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끝)...
경기도, 오는 9월부터 도내 병의원 365개소에 '수술실 CCTV 설치 지원사업' 본격 지원 2023-02-21 10:29:16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의료법에 따라 설치비를 지원받는 도내 병?의원은 병원 192개소, 치과병원 3개소, 의원 169개소, 치과의원 1개소 등 전체 365개소다. 사업비는 총 27억 5000만원(국비 25%, 지방비 25%, 자부담 50%)이다. 도 관계자는 "도는 이번 사업이 ‘지방자치단체 경비부담의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치과 수술땐 혈압·당뇨 체크 필수…복용약·암수술 이력도 확인 2023-02-15 16:21:04
약물 부작용으로 골괴사가 생긴 데다 치과 치료도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복용하는 약제가 많은 데다 치아 여러 개를 발치한 뒤 상하악 임플란트 식립을 해야 하는 등 고난도 시술이 요구돼 많은 치과에서 난감해했다. 또 고령으로 기력이 쇠해 거동도 불편했다. 똑똑플란트치과의원은 협진을 통해 환자 상태를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