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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도 또 생긴 '4차 캐러밴'…2천명 엘살바도르 출발 2018-11-01 05:39:25
있어 민간 차원의 교통수단 제공이 이뤄질 수도 있다. 한때 약 7천300명으로 불어났던 첫 캐러밴은 현재 4천 명 안팎으로 규모가 줄었다. 엘살바도르인 중심으로 결성된 1천여 명의 2차 캐러밴은 남부 치아파스 주 타파출라에서 밤을 보낸 뒤 첫 캐러밴의 이동 경로를 뒤따라 북상을 재개했다. [로이터제공][https://youtu.be/3s4DJtxppmI]...
강 넘어 멕시코 진입 중미 이민자들, 캐러밴 본진 뒤따라 북상 2018-10-31 04:39:46
2차 캐러밴이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에 있는 국경도시 시우다드 이달고를 거쳐 30일(현지시간) 타파출라 시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2차 캐러밴은 전날 멕시코 당국이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 입국하라고 요구하며 국경 다리 봉쇄를 풀지 않자 멕시코 해군과 연방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트럼프 관심이 오히려 부메랑?…중미 캐러밴 3차까지 '우후죽순'(종합) 2018-10-30 07:55:54
줄었다. 캐러밴이 최단 거리에 있는 미국 텍사스 주 매캘란까지 가려면 아직 1천600㎞를 더 가야 한다. 올해 4월 조직됐던 다른 캐러밴의 최종 목적지인 샌디에이고-티후아나 국경에 도달하려면 두 배 이상 더 가야 한다. 최대한 캐러밴의 북상을 저지하려는 멕시코 정부는 지난 26일 캐러밴이 오악사카와 치아파스 등 남...
트럼프 관심이 오히려 부메랑?…중미 이민자 행렬 '우후죽순' 2018-10-30 01:42:32
캐러밴 본진은 전날 오악사카 주 타파나테펙에서 물놀이 등을 하며 기력을 회복했다. 본진은 이날 새벽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오악사카 주 산티아고 닐테펙으로 향했다. 본진의 규모는 한때 약 7천300명에서 현재 4천여 명으로 줄었다. 캐러밴이 최단 거리에 있는 미국 텍사스 주 매캘란까지 가려면 아직 1천600㎞를 더...
美, 중미 이민자행렬에 군인 최소 800명 투입…무장 여부 미정 2018-10-27 12:02:19
예정이다. 주 방위군이 국경 보안을 지원하는 일은 드물지 않지만, 현역 군인들이 허리케인 같은 국내 재난 상황이 아닌 시기에 남부 국경지대에 배치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캐러밴은 중미 국가에서 폭력과 마약범죄, 가난을 피해 도보나 차량으로 미국을 향해 이동하는 이민자 행렬을 가리킨다. 이들은 이날 현재...
속도내는 중미 이민자 행렬…멕시코남부서 한나절 100㎞ 강행군(종합) 2018-10-27 09:13:08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러밴은 이날 새벽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긴 '인간 띠'를 이루며 북쪽으로 101㎞ 떨어진 아리아가로 향했다. 이들은 이날 정오가 되기도 전에 100㎞를 움직였다. 멕시코에 진입한 지난 20일 새벽부터 저물녘까지 32.2㎞를 움직였던 것과 비교하면 빨라진 속도다. 상당수...
멕시코, 중미 캐러밴 북상에 '망명 독려'…"신분증·직업 제공" 2018-10-27 07:40:06
계획의 자격을 갖추려면 이민자들이 남부 치아파스와 오악사카주에 있어야 한다"며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 연방정부는 캐러밴에 우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치아파스 주 일반 시민과 자치 정부와 달리 일체의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불법 입국자에 대한 단속과 합법적인 망명...
"계속 가야 해요"…중미 이민자 행렬 101㎞ 이동 '강행군' 2018-10-27 02:40:23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러밴은 이날 새벽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긴 '인간 띠'를 이루며 북쪽으로 101㎞ 떨어진 아리아가로 향했다. 어린 자녀를 둔 일부 이민자들은 먼 이동 거리를 고려해 지나가는 차량에 무료로 탑승하거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작정이다. 그러나 현지 경찰이 버스나 ...
미국, 중미 캐러밴 맞서 국경폐쇄…反이민 행정명령 검토(종합) 2018-10-26 15:21:51
남부 치아파스주 마파스테펙에서 미국 국경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캐러밴 사람들'은 방향을 돌리라(turnaround)"며 "우리는 결코 미국 땅에 들여놓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나라로 돌아가라. 만약 정말로 미국 이민을 원한다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미국 시민권을...
미국, 중미 이민자 행렬 멕시코 국경에 현역군인 1천명 배치 2018-10-26 09:55:24
남부 치아파스주 마파스테펙에서 미국 국경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캐러밴 사람들'은 방향을 돌리라(turnaround)"며 "우리는 결코 미국 땅에 들여놓지 않을 것이다. 당신의 나라로 돌아가라. 만약 정말로 미국 이민을 원한다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미국 시민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