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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실종됐다면서'…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고준희양 2017-12-29 13:49:00
◇ 갑작스러운 딸의 죽음…비정한 아버지의 선택 준희양 친부 고모(36)씨는 경찰에서 딸 시신 유기 경위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4월 26일 오후 고씨는 내연녀 이모(35)씨 어머니 김모(61)씨에게 "준희가 내일 병원에 가야 하니까 진료를 부탁한다"며 출근했다. 그러나 저녁밥을 먹고 잠을 자던 준희양은 이튿날 새벽 토사...
고준희양 친부, 딸 시신 차 트렁크에 싣고 야산 이동(종합2보) 2017-12-29 11:46:16
고준희양 친부, 딸 시신 차 트렁크에 싣고 야산 이동(종합2보) 친부 "생모와 이혼소송·양육비에 문제 생길까 유기" 주장 경찰, 범행에 내연녀 관여했을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방침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친아버지와 내연녀 어머니에 의해 이미 8개월 전...
실종 고준희 양, 친부가 야산에 유기 … 남은 의혹 3가지 2017-12-29 11:28:12
신고 했을까.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친부가 이혼소송 중이라 실종신고를 안하고는 설명이 안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이 교수는 29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를 통해 "신고를 안 했으면 초등학교 입학 시점까지 지연될 수 있는 사건인데 왜 자발적으로 신고를 했을지...
고준희양 친부 긴급체포, "이혼소송+양육비 때문에 유기" 진술 2017-12-29 11:25:40
친부가 이혼소송과 양육비 때문에 사체를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29일 오전 5시 30분께 전주 덕진경찰서로 압송된 고준희양 친부 고모(36)씨는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준희가 숨져 생모와의 이혼소송과 양육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유기했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고준희양...
'사체 발견' 고준희 양, 친부·내연녀 어머니가 이미 8개월 전 유기 2017-12-29 10:21:53
8시께 친부 고모 씨는 "숨진 준희를 군산 야산에 버렸다"고 범행을 자백했다.경찰은 고씨가 유기했다고 진술한 야산을 수색해 7시간여 만에 수건에 싸인 채 숨져 있던 준희양을 발견했다. 당시 시신에 특별한 상처는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씨가 준희양을 유기했다고 털어놓은 시점은 무려 8개월 전인...
실종 고준희양, 친부·내연녀 엄마가 8개월 전 유기 2017-12-29 10:07:28
실종 고준희양, 친부·내연녀 엄마가 8개월 전 유기 친부 "딸 토사물 흘린 채 숨져 있어서 유기" 주장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5)양이 친아버지와 내연녀 어머니에 의해 이미 8개월 전 유기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친부 고모(36)씨는 "숨진...
고준희양 친부 "이혼소송·양육비 영향 미칠까 봐 숨진 딸 유기"(속보) 2017-12-29 09:56:19
고준희양 친부 "이혼소송·양육비 영향 미칠까 봐 숨진 딸 유기"(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29 08:00:03
171229-0014 사회-0003 01:33 고준희양 친부 "숨진 딸 야산에 유기" 자백…경찰 군산서 수색중(종합) 171229-0037 사회-0004 05:20 경찰, 고준희양 사체 군산 야산서 발견…친부 경찰서로 압송중 171229-0038 사회-0005 05:33 구름 많고 포근…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 171229-0041 사회-0008 06:00 희귀질환 관리...
별거 남편 허락없이 수정란 이식 출산해도…日법원 "친자 맞다" 2017-12-16 11:53:33
소송을 냈다. 불임 치료 관련 의술이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다면 없었을 이런 법적 다툼이 일본 내에서 관심을 모아왔다. 16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나라가정재판소는 전날 A씨가 아이의 친부가 맞다는 판결을 내리며 아내 B씨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아버지의 동의는 없었지만 당시는 혼인 중이었기 때문에 법률상...
'얼굴도 모르는데…' 고1 아들에 4억 빚 남긴 친아버지 2017-11-22 07:15:00
소송 진행 중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아기 때 헤어져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가 생전에 진 빚 4억여원을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이 대신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22일 경기도 포천시에 따르면 A군을 4살 때부터 데려와 키운 양부모 B씨는 지난 4월 법원으로부터 구상금 4억여원을 강제집행하겠다는 내용의 집행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