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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유작 10점, 경매 나온다…"수익금 기부" 2021-11-16 16:30:14
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고인의 생전 그림을 경매에 올린다. 가수 고(故) 구하라 씨 오빠 구호인 씨가 동생의 생전 그림을 경매에 내놓는다. 구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가 남긴 10점의 그림이 있다"며 "이 작품들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씨에 따르면 수익금 일부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구하라가 생전 그린 그림, 경매 나온다…"수익금 일부 기부" 2021-11-16 14:24:27
그린 유화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라의 그림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수익금의 일부를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기구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구하라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될...
빌리 문수아 "친오빠 문빈, 데뷔 축하한다며 응원…함께 무대 서길" 2021-11-10 15:51:53
빌리(Billlie) 문수아가 데뷔를 앞두고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 문빈으로부터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빌리(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10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배아파 응급실 실려갔다가 출산한 12세女, '아기 아빠' 정체가 [글로벌+] 2021-11-04 19:16:32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양의 친오빠 B군을 불러 조사했다. 16살인 친오빠는 "부모님이 외출했을 시 여동생과 '레슬링'을 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침대가 더 편해서 올라갔고 각자 옷을 벗은 뒤 성행위를 했다"며 자신에게 적용된 두 건의 성폭행 혐의를 인정했다. 법정에서 B군 측 변호인은 "피고가 10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소유 상가 경매로…친동생 지분 강제경매 2021-11-01 08:31:33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친오빠·친동생과 공동으로 소유한 상가가 법원경매로 나왔다. 1일 부동산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지난달 18일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2층짜리 상가에 대한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 상가는 정 전 교수와 그의 친오빠·친동생이 각각 지분 3분의...
'미스틱 첫 걸그룹' 빌리, 데뷔 전 퍼포먼스 영상으로 눈도장 2021-10-15 09:13:09
리아킴이 전체적인 디렉팅에 참여했다. 문수아의 친오빠인 아스트로 문빈은 팬들과 소통 중 '디바' 퍼포먼스 영상을 언급하며 "잘 한다. 수아가 박자감이 좋다"라고 칭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차례의 유닛 퍼포먼스에 이어 그룹명이 발표된 11일 오전에는 빌리 완전체의 퍼포먼스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빌리, 데뷔 전 ‘리아킴 디렉팅’ 퍼포먼스 공개…K-POP 팬 눈도장 2021-10-15 07:39:54
디렉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수아의 친오빠인 아스트로 문빈은 팬들과 소통 중 `Diva` 퍼포먼스 영상을 언급하며 "잘 한다. 수아가 박자감이 좋다"라고 칭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차례의 유닛 퍼포먼스에 이어 그룹명이 발표된 11일 오전에는 빌리 완전체의 퍼포먼스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여섯...
'성폭행 친오빠와 동거' 청원에…靑 "정부 지원 시설 입소" 2021-09-10 21:17:35
참다못해 2019년 경찰에 신고했지만, 친오빠는 재판 중인 상황에서도 추행을 지속했고, 부모는 오히려 청원인을 꾸짖으며 "네가 오빠한테 살갑게 대하지 않아서 그렇다. 오빠 한번 안아주고 그래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청원인은 전했다. 또 "부모님은 가해자인 오빠 편에 서서 사설 변호사를 여럿 선임했고, 저는 국선...
"성폭행한 친오빠와 한 집에" 호소…靑 "분리 조치 힘쓸 것" 2021-09-10 13:55:07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7월 게시된 해당 청원은 한달 이내에 29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당시 19세라고 밝힌 청원인은 어릴 때부터 오랜 기간 친오빠에게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 적었다. 그는 2019년 친오빠를 고소했으나 이후로도 추행이 이어졌다며 접근금지 처분에도 친오빠와 한집에서 지내 정신적...
`성폭력 친오빠와 한집에`…靑 "보다 적극적 분리조치" 2021-09-10 09:54:47
밝힌 청원인은 성폭력 가해자인 친오빠와 한집에 거주하고 있다며 분리조치를 호소했다. 청원에는 29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의했다. 청와대는 "청원이 접수된 직후 청원인의 의사에 따라 청원인은 정부지원 시설에 입소했다"며 "해당 시설에서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호·지원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