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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테러범 친구 "용납할수 없다…인간이 할 수 없는 짓" 2017-11-03 05:47:42
만에 수배를 철회했던 인물이다. FBI는 카디로프에 대한 조사를 벌였지만 체포하지는 않았다. 수사 관계자는 카디로프는 사이포프의 친구라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특별한 역할을 한 것 같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뉴저지주의 패터슨에 거주하는 사이포프의 부인은 남편의 범행 동향을 사전에 인지...
뉴욕 테러범 친구 "용납할수 없다…인간이 할 수 없는 짓" 2017-11-03 04:52:37
FBI는 카디로프에 대한 조사를 벌였지만 체포하지는 않았다. 수사 관계자는 카디로프는 사이포프의 친구라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특별한 역할을 한 것 같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뉴저지주의 패터슨에 거주하는 사이포프의 부인은 남편의 범행 동향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번...
미국 뉴욕 테러, 수첩 속 지시` 충격`..."사형될 듯" 2017-11-02 08:57:08
같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무하마드조아르 카디로프`(32)를 수배했다가 "그를 찾았다"면서 수배를 해제했다. 공범 관계 여부가 주목된다. 수사 결과 사이포프가 이번 테러를 오래 전부터 계획한 사실과 IS를 추종했거나 연계됐을 가능성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는 수사당국에 자신이 감행한 테러에...
뉴욕 트럭 돌진범에 테러혐의 적용…"IS 영상보고 범행 영감" 2017-11-02 08:37:13
출신의 '무하마드조아르 카디로프'(32)를 수배했다가 "그를 찾았다"면서 수배를 해제했다. 공범 관계 여부가 주목된다. 수사 결과 사이포프가 이번 테러를 오래 전부터 계획한 사실과 IS를 추종했거나 연계됐을 가능성이 곳곳에서 드러났다. 그는 수사당국에 자신이 감행한 테러에 대해 "만족한다"면서 되도록...
"로힝야 학살 중단하라" 아웅산 수치에 국제사회 비난 빗발 2017-09-05 10:02:14
카디로프는 미얀마의 로힝야족 학살을 유대인 대학살인 '홀로코스트'에 비유하면서 "만약 러시아가 악마를 지지한다면 우리는 러시아에 저항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 밖에도 알-카에다 예멘 지부가 미얀마 정부와 수치를 상대로 성전(聖戰)을 촉구한데 이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핍박받는 무슬림을 돕기 위해...
체첸공화국 수장 "美, 러시아 적수 아냐"…핵공격 발언 파장 2017-07-17 21:35:02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카디로프는 지난주 미국 케이블·위성 TV HBO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러시아의 적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미국은 우리가 적으로 볼만큼 강한 나라가 아니다"며 "러시아는 강한 권력이 있는 핵강국이고 우리나라에 심각한 타격(핵공격)이 가해지더라도 우리 미사일들이 자동으로 대응하게...
러 야권지도자 넴초프 살해 피고인 5명에 징역 11~20년 선고(종합) 2017-07-14 00:05:07
푸틴 대통령에 충성하는 체첸자치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살해를 지시한 배후라고 주장했으나 그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판결과 함께 러시아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준 넴초프 저격 사건이 결국 배후 규명 없이 '꼬리 자르기' 식으로 유야무야 처리됐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
러 야권지도자 넴초프 살해 피고인 5명에 징역 11~20년 선고 2017-07-13 18:09:24
이끈 넴초프(피살당시 55세)는 2015년 2월 27일 크렘린 궁에서 불과 200m 정도 떨어진 모스크바 강 다리 위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넴초프 가족과 측근들은 친(親)크렘린계 인사로 푸틴 대통령에 충성하는 체첸자치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살해를 지시한 배후라고 주장하고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야권지도자 넴초프 살해 피고인 5명에 배심원단 "유죄" 평결 2017-06-29 23:34:33
이끈 넴초프(피살당시 55세)는 2015년 2월 27일 크렘린 궁에서 불과 200m 정도 떨어진 모스크바 강 다리 위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넴초프 가족과 측근들은 친(親)크렘린계 인사로 푸틴 대통령에 충성하는 체첸자치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살해를 지시한 배후라고 주장하고 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구타부터 전기고문까지…체첸 '게이수용소' 실태에 전세계 공분 2017-04-15 15:46:03
람잔 카디로프는 러시아의 묵인 아래 거침없이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 실태가 알려지자 국제사회는 분노로 들끓고 있다. 유엔 인권 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게이나 양성애자를 상대로 납치, 불법 감금, 고문, 폭행이 자행됐다는 보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성명을 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