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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치안' 아이티, 교민 철수 준비…"생업은 어쩌나" 2024-05-01 04:07:05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교민들이 철수 준비를 하는 가운데 당장 조업을 중단할 수 없는 일부 한인 업체는 안전한 경제 활동 루트 마련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아이티를 겸임국으로 둔 주도미니카공화국 한국대사관과 카리브해 국가 한인 커뮤니티 등을 종합하면 아이티는...
韓과 손잡은 쿠바·北 의식하는 니카라과…중남미서 남북외교전? 2024-04-30 08:00:35
북·니카라과, '점진적으로 어느새 가까이'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를 둘러싼 '일격'을 받은 북한은 중미의 소국, 니카라과와의 밀착으로 맞대응하는 듯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니카라과는 10년 만에 주한대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재정난'이라는 표면적 이유와는 달리 북한과의 우호 관계를...
내달부터 아이티 못 간다…'여행금지국' 지정 2024-04-30 06:05:07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는 무자비한 갱단의 폭력 속에 치안이 급격히 악화한 상태다. 앞서 우리 정부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조력을 받아 아이티에 체류 중인 한국민 철수를 두 차례 지원한 바 있다. 허가없이 여행경보 4단계 지역에 방문·체류하면 여권법 제26조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갱단 무법천지'…내달부터 아이티 '여행금지' 지역으로 2024-04-29 22:07:04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는 무자비한 갱단의 폭력 속에 치안이 급격히 악화한 상태다. 허가없이 여행경보 4단계 지역에 방문·체류하면 여권법 제26조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아이티에는 현재 우리 국민 60여명이 체류하고 있다. 이들은 여행금지국 지정에 따라 출국하거나 예외적...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삶과 죽음,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낯선 이야기 2024-04-29 10:00:04
세계 문학의 정상에 올려놓은 작품으로 ‘가디언’ 선정 세계 100대 소설, 노벨상연구소 선정 100대 문학작품에 올랐다. 후안 룰포는 1970년에 국가문학상, 1983년에 아시투리아스 왕자상을 수상했다. 후안 룰포가 1986년 69세로 세상을 떠난 뒤 그의 삶과 문학을 기려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문학상’이 제정됐다.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총리 사임…공백 메울 과도위원회 출범 2024-04-26 00:26:34
지난 2021년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발생한 대통령 암살 사건 후 아이티 정부를 이끌었던 총리가 사임했다. 아리엘 앙리(74)는 25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내고 총리직을 내려놨다고 AFP·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이 나라 관보 '르 모니퇴르 아이티앙'에 게시됐다. 아이티 총리실은 엑스(X·옛...
'폭력 기승' 프랑스서 청소년 야간 통행금지 확산 2024-04-25 16:20:29
않은 18세 이하 청소년의 통행을 금지한다. 카리브해에 있는 프랑스령 과달루페도 이번 주부터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청소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프랑스의 청소년 폭력 문제는 작년 여름 폭동 사태 이후 더욱 큰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폭동 당시 다수의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포퓰리스트 ...
프랑스 남부, 10대 폭력사건 기승에 청소년 심야 통금령 2024-04-25 16:04:02
청소년의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이 밖에 카리브해에 있는 프랑스령 과달루페도 이번 주부터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청소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프랑스 내 청소년 폭력 문제는 다수의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가담한 작년 여름 폭동 사태 이후 더욱 큰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포퓰리스트 우파 세력은 청소년...
"이 시신이 아닌데"…유족에 엉뚱한 시신 보낸 쿠바 2024-04-25 04:24:15
휴가차 카리브해 섬나라를 찾았다고 한다. 유족들은 퀘벡 본가에서 장례를 치르고자 고인 시신의 본국 운구 절차를 밟았다. 1만 캐나다 달러(1천만원 상당)를 들여 캐나다 영사 서비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족들은 지난 22일 도착한 관 속에서 처음 보는 용모의 시신을 확인했다. 생전 머리카락이 풍성했고 문신을...
캐나다에 엉뚱한 시신 운구한 쿠바…외교장관 "유족에 사과" 2024-04-25 03:42:16
숨졌다. 자르주는 당시 가족과 함께 휴가차 카리브해 섬나라를 찾았다고 한다. 유족들은 퀘벡 본가에서 장례를 치르고자 고인 시신의 본국 운구 절차를 밟았다. 1만 캐나다 달러(1천만원 상당)를 들여 캐나다 영사 서비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족들은 지난 22일 도착한 관 속에서 처음 보는 용모의 시신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