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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민가까지 번져…잇단 대피령 2021-07-25 17:49:56
250마일(약 400km) 지점에서 발생해 축구장 13만 개 크기인 919㎢ 이상을 집어삼켰으며, 올해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규모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 피해에 대비해 북부 4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산불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안전에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85개...
아시아나가 미국산 체리 5000t 수송 나선 까닭은… 2021-07-21 13:46:16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 1778t을 수송했고, 다음달 중순까지 미국 워싱턴주에서 수확한 체리를 수송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체리가 화물 비수기인 여름 화물 실적을 견인하는 효자 품목으로 2~3분기 화물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리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노선에...
아시아나, 미국산 계란·체리 수송…특수화물로 수익성 강화 2021-07-21 09:30:08
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6월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산 체리 1천778t을 수송했고, 8월 중순까지 미국 워싱턴주에서 수확한 체리를 수송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체리가 화물 비수기인 여름 화물 실적을 견인하는 효자 품목으로 2~3분기 화물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리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미 서부·캐나다에 대형 산불 확산…축구장 13만개 넓이 태워 2021-07-16 09:57:22
전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는 데다 캘리포니아에 새로 산불이 일어나면서 이 지역에서 지난 2018년 발생했던 대형 산불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고 AFP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고온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 진압이 어려운 상태다. 이 때문에 미 소방 당국은 지난 10여...
美 가정집 지붕에 '쾅'하고 떨어진 이것은? 2021-07-12 18:57:20
12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의 지붕에 낙하산 훈련을 받던 군인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충격으로 지붕에는 큰 구멍이 만들어졌다. 당시 해당 군인은 영국 특수 부대의 군복을 입고 있었다. 그는 주택의 지붕을 뚫고 주방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고는 오후 4시...
미 서부, 극심한 가뭄 속 동시다발 산불…4천800만명에 폭염경보 2021-06-15 06:37:26
화재로 292㎢의 면적이 불에 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13일 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샌버나디노카운티에서는 플래츠 화재가 시작해 몇 시간 만에 1.6㎢를 태웠다. 이 불길에 주택 2채가 전소되고 다른 주택 3채와 건물 3동도 일부 파괴됐다. 또 소방관 부상자가 1명 나오고 피닌 크레스트에는 의무 대피령이 발령됐다. 이...
뱅크오브아메리카, "2025년까지 최저임금 2만8000원" 2021-05-19 12:13:04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내년 3월부터 기존 10.95달러(약 1만2천원)에서 15달러로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러한 바이든 행정부 기조에 따라 유통업체 코스트코, 월마트, 타깃 등도 최저임금 인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플로리다, 일리노이,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주...
뱅크오브아메리카, 2025년까지 최저임금 25달러로 인상 2021-05-19 11:38:22
3월부터 기존 10.95달러(약 1만2천원)에서 15달러로 인상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러한 바이든 행정부 기조에 따라 유통업체 코스트코, 월마트, 타깃 등도 최저임금 인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플로리다, 일리노이,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주 등도 최저임금을 15달러로...
미 LA 대형 산불에 1000명 긴급대피…"방화 추정" 2021-05-17 14:59:09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확산 중이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스앤젤레스소방서(LAFD)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LA 토팡가주립공원 인근 산기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흘째 산불이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1시까지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2배에 가까운...
미 LA서 방화 추정 대형산불…주민 1천명·가축 긴급대피 2021-05-17 14:50:54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틀 전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스앤젤레스소방서(LAFD)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LA 토팡가주립공원 인근 산기슭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지점이 협곡 뒤편 경사가 가파른 곳이라 소방차량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