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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에서 기름 뽑던 회사를…이익 13배 늘린 스틱 [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5-01-10 07:00:01
유진PE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그린이니셔티브2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매각 규모는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MOIC)이 3.31배에 달하는 규모였다. 인수 펀드인 성장동력M&A펀드의 내부수익률(IRR)은 22.1%에 달했다. 투자업계에선 스틱이 대경오앤티 인수로 ESG 가치와 재무 성과를 모두 입증하면서...
K-건설 59년간 해외에서 1조 달러 수주 2025-01-09 18:33:30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따낸 사업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수주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80억3천만달러)와 삼성E&A가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73억달러) 등의 규모도 컸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최근 우리 기업들이 해외건설 분야에서 전통적인 건설산업의 틀을 넘어 도시개발, 철도 등...
스타트업 생태계는 침체된 유럽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긱스] 2025-01-09 14:25:19
24일 릴리움 투자사 컨소시엄인 모바일 업리프트 코퍼레이션(Mobile Uplift Corporation)이 릴리움의 운영 자산을 매수하고, 해고된 직원들을 재고용할 계획이다. 릴리움과 함께 에어택시 부문의 쌍두마차였던 볼로콥터(Volocopter)도 지난 12월 30일에 파산 절차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11월부터 재정난에 시달리고...
연수원 수석 M&A 변호사, 고대 로스쿨行 2025-01-08 18:13:27
맡았다. CBC그룹 컨소시엄의 휴젤 인수, MBK·UCK 컨소시엄의 오스템임플란트 인수, 칼라일그룹의 ADT캡스 인수·매각 등의 거래에 법률 자문을 맡았다. 지난해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M&A 파워변호사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사정상 깊게 공부하지 못한 분야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싶다”며 전직의 배경을...
아파트 공급 확 줄어 분양가 상한제 단지 청약 매력 더 빛난다 2025-01-08 16:15:24
전남(6003가구), 충북(5992가구), 대전(5923가구) 등에선 6000가구 남짓한 새 아파트가 쏟아진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는 여전히 높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0대 건설사의 공급 물량(10위권 밖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꾸리는 단지 포함)은 13만1152가구로, 전체의 53% 수준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상장 앞둔 와이즈넛 "AI 에이전트 선도·글로벌 진출 목표" 2025-01-08 15:09:40
와이즈넛은 한국, 베트남 기업 30개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가해 파트너사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실적도 안정적이다. 와이즈넛은 12년 연속 흑자(영업이익 기준)를 거두고 있다. 2023년 기준 매출액은 352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에는 85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동아건설 분양한 검단 아파트 입주자모집 '취소' 2025-01-08 11:08:26
완공하지 않겠느냐"며 신동아건설과 컨소시엄을 맺은 계룡건설산업이 단독으로 사업을 이어가길 희망하기도 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시공 능력 평가에서 17위에 오른 건설사다. 다만 건설업계에서는 청약 결과가 부진했던 만큼, 단독 사업으로 추진하기엔 부담이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할 지자체인 인천시 서구청은...
美증시, 금리급등에 하락...나스닥 1.89%↓마감 2025-01-08 07:01:06
떨어졌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넥슨의 일본법인을 약 2조5천3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히면서 넥슨의 주가는 한국거래소에서 7.21% 뛰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韓기업 수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장 파업…경찰까지 투입 2025-01-08 03:40:50
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HPH 컨소시엄)에서 수주해 진행하는 파나마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총연장 26.7㎞ 구간으로, 사업비는 28억 달러(4조원 상당)다. 2021년 착공했는데, 수주 당시 사업비 기준으로 파나마 인프라 공사 중 최대 규모로 꼽혔다. HPH 컨소시엄은 파나마 메트로 1호선 역사와...
참사 키운 '콘크리트 둔덕'…3개 업체가 설계·시공 맡았다 2025-01-07 18:02:25
금호건설 컨소시엄에서 시공을 총괄했고, 설계도에 따라 하청을 수행한 것일 뿐”이라고 했다. 설계를 맡은 두 업체는 본지에 각각 “시간이 지나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무안공항 개항 당시부터 둔덕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무안공항은 국내 공항 건설 중 처음으로 ‘턴키’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