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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男정장 발랄하게…100만원 셔츠도 '완판' 2017-11-21 17:25:01
등 오트쿠튀르(맞춤복)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얘기다. 톰 브라운 옷은 빨강 하양 파랑 삼선을 포인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코트 한 벌에 400만~600만원대이고 100만원 안팎의 셔츠를 파는데도 국내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다. 2011년 ‘첫 해외 매장’으로 한국(현대백화점...
박정수, 2년 연속 재능기부…자선패션쇼 모델로 선행 ‘훈훈’ 2017-11-21 15:02:38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참여할 예정이라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박정수의 자선 패션쇼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지어주는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 패션쇼에 이어 올해 서울동부구치소 불우수용자를 위한 자선 패션쇼...
[PRNewswire] 자루미디어그룹과 GEM그룹, 로피시엘USA 출간 발표 2017-10-11 10:50:43
동안 우아한 프랑스의 정서와 최고 쿠튀르 디자이너들을 다뤄왔다. 로피시엘은 이제 궁극의 스타일 제안 미디어로 우뚝 섰으며 여성들에게 옷 입는 방법을 조언하고 동 잡지에 실린 국제적인 패션 및 명품 브랜드의 소매점 판매를 직접 지원하고 있다. 스타일 제안이라는 이 핵심 문구를 기반으로 로피시엘은 로피시엘,...
'패션계의 전설' 이브 생 로랑 박물관 10월 3일 개관 2017-09-12 10:39:38
따르면 이 박물관은 기존 이브 생 로랑 쿠튀르 하우스를 개조해 마련됐다. 이브 생 로랑의 작품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 온 피에르 베르제-이브 생 로랑 재단이 운영한다. 박물관은 이브 생 로랑이 1974년부터 2002년까지 창작활동을 장소다. 방문객은 과거 이브 생 로랑이 사용한 오트 쿠튀르 살롱과 스튜디오를 그대로...
아크네스튜디오, 신세계 본점에 아시아 첫 남성 단독매장 오픈 2017-09-03 14:38:30
전형적인 비즈니스맨의 복장에 40년대 쿠튀르의 뉴 룩을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가볍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긴다. 기존 여성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남성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패션 이수용 사업부장은 "이번 매장은 아크네 스튜디오 남성복의 참모습을 볼 수 있는...
청담명품 결혼예물브랜드 바이가미, 1캐럿 다이아몬드반지&백금 웨딩 커플링 추천 2017-08-08 17:29:01
부쉐론반지 같은 명품 오트쿠튀르 방식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제품은 디자인 의장이 등록되어 그 가치와 특별함을 지켜오고 있다. 이에 수석 주얼리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며 창의적인 발상과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끊임없는 디자인에 대한 고찰을 통해...
[명품의 향기] 판도라백·헵번드레스…셀럽들은 왜 지방시에 열광했나 2017-08-06 14:58:38
맞춤복(오트쿠튀르)을 내놓던 패션하우스들이 대부분 통으로 된 드레스를 내놓을 때였다. 그래서 스커트와 상의를 별도로 제작하는 지방시의 ‘세퍼레이츠 스타일’이 주목받았다. 그때 지방시는 남성용 와이셔츠 원단으로 쓰이던 ‘셔팅’을 잘라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제작했다. 소재도 색달랐고 한...
[명품의 향기] 디테일이 살아있다, 1924년부터 이어온 자수법 '르사주' 2017-07-23 14:59:36
쿠튀르(맞춤복), 레디투웨어(기성복), 액세서리 등에 두루 사용하는 자수 기법 ‘르사주’, 깃털과 플라워 장식을 만드는 ‘르마리에’, 하이 주얼리를 만드는 ‘구아슈 드로잉’,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넘버5’를 만들어보는 워크숍 등으로 구성했다. 무료 워크숍으로, 미리...
[명품의 향기] 세상이 놀란 디자인…'여성복 혁명가' 샤넬 2017-07-23 14:58:05
“몇 방울의 샤넬 넘버5”라고 답한 일화는 유명하다.오트쿠튀르(맞춤복)로도 이름을 알렸다. 1926년 ‘리틀 블랙 드레스’로 불리는 검은색 원피스를 내놨을 때 가브리엘 샤넬은 “블랙이야말로 모든 색상을 담고 있는 색이다. 화이트도 마찬가지다. 그 아름다움은 절대적이다”고 말했다. ...
[영화로 보는 패션] 눈이 호강하는 패션 영화 TOP 3 2017-07-07 18:00:00
오트 쿠튀르 하우스인 크리스티앙 이로브(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의 수석 디자이너를 꿰찬 이래로 20세기 후반에 걸쳐 패션계를 이끌었던 그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다. 2015년 40회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피에르 니네이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