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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가면 안돼요" 말린 택시기사…'재난문자' 왜 늦었나 2022-10-31 21:00:01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일지, 그들의 이동경로가 어떻게 될지 등을 미리 파악했다면 조금이나마 통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대규모 인파로 사건·사고가 예상됐던 만큼 사전에 기지국 정보(CPS)를 활용한 조기 경보 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CPS...
美플로리다, 역대급 허리케인에 '쑥대밭'…최소 15명 사망 2022-09-30 07:15:18
15명이 태풍과 관련돼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CNN방송은 보도했다. 이와 관련, 포트마이어스 북쪽에 위치한 샬럿 카운티에서는 사망자 6명이 발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또 카요 코스타 인근 섬까지 관할하고 있는 리 카운티에서도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가 속속 보고되면서 사상자 규모는 향후...
'시속 240㎞' 허리케인 美강타…원유 생산 줄면 인플레 가중 우려 2022-09-29 17:46:35
“태풍을 핑계로 기름값을 올리려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유가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시적인 태풍이 기름값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언이 오렌지 재배지를 따라 이동하면서 오렌지주스 선물 가격도 급등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미국...
쿠바 강타해 암흑천지 만든 허리케인, 곧 플로리다 상륙(종합) 2022-09-28 12:31:27
이동경로에 거주하는 250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주요 공항과 학교는 물론 디즈니 월드와 씨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도 문을 닫았다. 플로리다 주민들은 주택 주변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역대급 허리케인에 대비하고 있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정전에 대비하고 태풍의 경로에서 피해...
"달러, 달러, 달러"…환율 1,400원 시대 열렸다 [증시프리즘] 2022-09-26 19:02:53
거죠. "인플레이션에 맞서는 연준의 정책 경로가 경기 침체를 유발할지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는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발언을 보면서 투자자들은 `아직 인플레 정점이 안 왔구나`하며 주식을 팔고 있고, 달러 초강세도 발생 중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연준의 입장이 명확하다 보니, 달러 강세를 잠재울 기미조차...
SKT "2050년까지 이상기후 증가…통신장비 피해도 커져" 2022-09-20 09:28:53
태풍 '힌남노'를 비롯한 태풍과 폭우 등으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적어도 2050년까지는 이런 이상 기후 현상이 심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SK텔레콤[017670]이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 연구원과 함께 20일 발표한 미래 기후 변화 위험 평가 자료에서다. 전국 모든 통신 장비를 대상으로 산불, 산사태, 폭염,...
코레일, 태풍 '난마돌' 대비 일부 열차 운행 조정 2022-09-18 22:59:59
동해선 전동열차는 태풍 경로·영향력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일반열차는 경부, 경전, 대구, 동해, 영동선 등 22회 운행 중지와 12회 구간 조정을 결정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추가 조정 여부는 태풍의 경로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미리 변경하고, 구입한 승차권은 취소하지...
'난마돌' 긴급 회의 연 국토부…원희룡 "선제 대응 마련에 총력" 2022-09-18 22:51:50
18일 태풍‘난마돌’로 예상되는 교통·물류 등 기간시설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라고 소속기관과 산하 기관에 지시했다. 원 장관은 “이번 태풍 ‘난마돌’은 이동 경로상 한국에 근접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호우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도로·철도·공항...
"든든하다"…'닌마돌'에 포항서 장갑차·군 보트 출동 대기 2022-09-18 21:42:57
강한 위력이다. 현재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 해상에 태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바람은 순간풍속 10~25㎧ 정도로 매우 거세게 불고 있고, 물결도 2~6m로 높게 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정오를 기해 중대본 대응 태세를 2단계로 격상했다. 태풍·호우 위기 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코레일, 태풍 대비 내일 오전 9∼12시 열차 운행 조정 2022-09-18 20:40:17
단축 운행한다. KTX와 동해선 전동열차는 태풍 경로나 영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태풍 경로에 따라 열차 운행이 추가로 조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일정이 있는 고객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달라고 코레일은 밝혔다. 구매한 승차권은 미리 취소하지 않아도 수수료 없이 전액 자동으로 환불된다. 단,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