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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에…위기경보 '심각' 격상·중대본 3단계 2023-08-08 17:33:09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응해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남해안에 상륙한 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9~11일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속보] 태풍 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중대본 3단계 2023-08-08 17:10:45
[속보] 태풍 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중대본 3단계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도로·주택 잠기고 맨홀 역류…'기습 폭우'에 인천 피해 속출 2023-08-08 11:10:48
경보로 격상했다. 호우주의보는 누적 강우량이 3시간 60㎜ 또는 12시간 110㎜ 이상, 호우경보는 3시간 90㎜ 이상 또는 12시간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인천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2시간 만인 오후 9시 15분 해제됐다. 기상청은 내륙 지방의 경우 8일에도 거센 소나기를 유의해야 하며, 9일부터는 전국이...
中 곡창지대 헤이룽장성 젖줄 쑹화장 홍수…태풍 카눈도 북상 2023-08-08 10:52:19
쑹화장(松花江)에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도 북상 중이어서 방재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가무쓰 수이원 관측소 수위가 전날 오후 8시 기준 홍수 경계수위(79.3m)를 넘어선 뒤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수리부는 쑹화장에서 올해 첫 홍수가 발생했...
美동부 토네이도 비상사태 경고…워싱턴 연방정부 조기에 문닫아 2023-08-08 05:15:54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을 비롯해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등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일부에는 토네이도 경보를 내렸다. 태풍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워싱턴DC에 위치한...
中 7대 수계 쑹화장 헤이룽장성 가무쓰 유역서 홍수 발생 2023-08-08 00:47:19
경보 발령, 순찰 및 예방 강화, 효과적인 대응, 홍수 위험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등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헤이룽장성은 이날 밤 쑹화장 가무쓰 유역에 대해 홍수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헤이룽장성은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어 며칠 뒤 하얼빈과 가므쓰 일대 쑹화장의 홍수 수위가 최고 수준에...
태풍 '카눈' 10일 상륙…중대본 2단계 가동 2023-08-07 20:23:44
행정안전부는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 오전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7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카눈' 덩치 키워 북상…9일부터 비 뿌린다 2023-08-07 19:07:28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동쪽으로 시속 3㎞ 속도로 향하던 카눈은 오후 9시 북서쪽으로 이동 방향을 틀어 한국 쪽으로 북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제주도가 태풍 영향권에 들기 시작해 10일...
[속보] 태풍 '카눈' 대비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2023-08-07 18:46:5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했다. 태풍 위기 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6km의 속도로 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70hPa, 최대풍속 35m/s, 강풍반경 350km에...
오늘·내일 오후 전력수요 피크 전망…"11GW 이상 예비력 확보" 2023-08-07 10:30:02
높아지면서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 '카눈'이 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 올리고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하면서 이번 주 전력 수요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전력 수급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력 공급 능력은 현재까지 104GW가 확보됐다. 지난달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