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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복지재단, ‘중증질환 치료비지원 사업’ 치료비 8억원 지원 2020-01-02 11:04:21
이상 치료를 요하는 택시종사자들에게 1인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중증질환 치료비지원 사업’은 재단에서 실시한 정밀건강검진 사업 결과, 위암과 대장암 등 암환자를 비롯해 중증질환자가 다수 발생하여 과중한 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근로자에 대한 지원이...
서울시, 연말연시 택시 승차난 뿌리 뽑는다 2019-12-24 10:11:53
끄고 대기하는 택시까지 일일이 단속한다. 승차난이 심한 강남대로와 홍대 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단속에 들어갔다. 각 지역별로 2개조(4인 1조)씩 투입된다. 이와 함께 서울 전역을 운행하는 심야버스 전 노선을 노선별로 1~2대씩 한시적으로 증차 운행한다. 승차난이 심한 이태원~역삼역~사당역을 경유하는 n850...
'타다' 이재웅 "혁신은 이용자가 판단하는 것" 연일 소신 발언 2019-12-18 12:02:08
우리 앞에 와 있다. 과거 실패한 택시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의 편익과 미래를 보고 정책을 만드는 국토교통부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타다 금지법은 택시업계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정부나 국회가 기존 산업 종사자 의견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 편익을 최우선 잣대로 삼아야 한다고 거듭 촉구한...
화물 안전운임제 1월부터 시행, 업계 반응은? 2019-12-16 08:00:14
운행하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적정 운임 확보를 통해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 제도는 2020년 1월1일부터 컨테이너, 시멘트 품목에 한해 3년 일몰제로 시행될 예정이다. 운수업체가 화물차주에게 지급하는 안전위탁운임은 컨테이너 ㎞당 평균 2,033원, 시멘트 ㎞당 평균 899원이다. 화주가 운수업체...
국토부 "플랫폼 택시 제도화 위해 중소 스타트업 기여금 면제"(종합2보) 2019-12-12 18:41:27
무너뜨리게 된다"고 반박했다. 택시4단체는 "기여금은 기존택시 면허권 매입, 택시 종사자 복지 등에 활용될 자원이고, 체계가 무너져 감소하게 된 기여금은 고스란히 택시업계가 감당해야 될 몫이 된다"며 "국토부는 충동적인 선심성 정책을 중단하고 법 취지를 먼저 준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anajjang@yna.co.kr (끝)...
타다 기사들 "타다 금지법 철회해 달라" 서명 운동(종합) 2019-12-10 18:33:40
강자가 약자에게 양보하는 것이라 배웠는데 택시·모빌리티 상생법은 뭔가 이치에 맞지 않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여객운수법 개정안은 렌터카의 기사 알선 범위를 제한해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인 타다와 유사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 차차, 파파 등의 영업을 사실상 막고 있다. 타다와 유...
플랫폼 드라이버들 집회…"타다 금지법은 쇄국입법" 2019-12-10 15:53:07
금지법' 반대 집회를 열어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로는 처음으로 단체행동에 나섰다. 차차 드라이버 20여명은 10일 오전 국회 앞에서 성명문을 내고 "택시업계 보호를 위해 일자리를 박탈당할 줄은 몰랐다"면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한 타다 금지법을 '택시만을 위한 쇄국 입법'으로 비판했다. 이들은...
'타다 금지법' 비판 목소리에…민주당 "공정경쟁 위한 상생법안" 2019-12-10 10:20:00
입법이 지연되거나 미비할 경우 위법성 논란과 기존 택시산업 종사자의 격렬한 반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혁신, 상생, 공정경쟁의 틀을 만들어낸 법"이라는 설명도 따라붙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하위법령 작업을 통해 허가 방식 및 절차, 기여금 등 세부 내용에 대한 합리적...
'타다 금지법' 국토위 의결에 이재웅 "탑승권 확인까지…할 말 잃어" 2019-12-06 12:08:13
뒤 "수송 분담률이 3%도 안 되고 계속 줄어들고 있는 택시산업 종사자는 보호해야 한다. 그런데 과거를 보호하는 방법이 미래를 막는 것밖에 없을까"라고 했다. 이어 "국토부 김현미 장관과 여당 박홍근 의원을 비롯한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에게 심히 유감스럽다"며 "요즘 존재하지도 않는 탑승...
이재웅 "타다금지법, 특정집단 이익만 생각…국민편익편에 서야"(종합) 2019-12-04 17:56:44
또 소유시장을 혁신해 공유기반으로 바꾸면 택시 시장도 다시 커질 수 있다"면서 "시장에서 2.9%밖에 선택받지 못한 택시 산업에 공유 모빌리티 산업을 억지로 끼워 넣으면 기존 택시종사자도, 신산업도, 국민도 힘들어진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와 함께 여객 사업법 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