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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법정서 혐의 인정…"피해자와 합의" 2024-08-19 10:35:16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김호중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한다"면서 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증거 기록을 검토한 후 내달 30일 결심 공판을 열겠다고 했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장원삼, 숙취 운전 논란…소주 1병, 7시간 지나야 분해 [건강!톡] 2024-08-19 09:30:33
마셨다"고 설명했다. 장원삼이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한 시각은 17일 오전 3시 37분. 귀가 후 잠자리에 든 장원삼은 같은 날 오후 부산에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자택에서 차를 끌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다. 사고에 대해 장원삼은 "사고 당일 술을 마시고 음주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저 스스로 숙취가 남아 있었다면,...
김호중, 오늘 2차 공판…'음주 뺑소니' 혐의 인정할까 2024-08-19 08:33:39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달아난 뒤 매니저 장모 씨에게 대신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도 받는다. 김호중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후 음주 정황 CCTV 영상 등이 공개돼 범행을 시인했다. 다만 검찰은 음주 수치 특정이 어렵다...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 발표 2024-08-18 21:41:17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장씨는 사고가 숙취 운전으로 인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사고 전날인 지난 16일 경남 창원에서 지인들과 모여 1∼3차까지 술자리를 했고 17일 새벽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이후 17일 부산에서 미팅이 있어 정오께 차를 몰고 나갔고 접촉 사고를 내게 됐다고 했다. 장씨는 "사고 당일 술을...
대낮 음주운전 사고 낸 장원삼…"'최강야구' 자진하차할 것" 2024-08-18 21:06:35
3시 37분께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했다. 귀가 후 잠자리에 든 장원삼은 같은 날 오후 부산에서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자택에서 차를 끌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다. 사고에 대해 장원삼은 "사고 당일 술을 마시고 음주를 한 것은 아니지만 저 스스로 숙취가 남아 있었다면, 택시를 부르거나 동행인을 구해 운전을 하지...
'음주운전은 아냐' 김호중 팬, BTS 슈가 팬과 난데없는 기싸움 2024-08-16 13:17:01
경찰에 출석해 알코올 수치가 나오지 않으며 음주운전 혐의를 벗은 것을 두고 한 얘기다. 김호중은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반대편에 서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경기도의 한 호텔로 도주했다가 사고 17시간 만에 경찰에...
[사설] 기사들도 반대하는 택시 완전월급제 2024-08-15 17:15:27
기사 월급제는 2019년 택시발전법이 개정돼 2020년부터 시작됐다. 그 전엔 사납금제였다. 월 100만~150만원 정도의 기본급을 받고, 사납금을 채우면 더 가져가지만 채우지 못하면 월급에서 공제하는 방식이다. 택시 기사들은 사납금을 채운 뒤 급여를 더 받기 위해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과속, 승차 거부 등을 하는 경우가...
"회사 문닫고 기사 생존권 박탈"…모두가 반대하는 '택시 월급제' 2024-08-14 17:56:21
택시 시장에서 월급제 도입은 그야말로 날벼락입니다.”(운수회사 임원 A씨) “택시월급제는 공산주의와 다름없습니다. 일한 만큼 버는 현행 제도가 사라지면 열심히 운전할 이유가 없죠. 그러면 시민들이 밤에 택시 잡기 전쟁을 벌여야 할 겁니다.”(법인택시 기사 B씨)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법인택시 월급제를 골자로...
[포토] 송파구, 호국영웅택시 카퍼레이드 2024-08-13 17:43:09
1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열린 '8.15 광복절 맞이 호국영웅택시 카퍼레이드 행사'에서 송파모범운전자회 택시들이 행진하고 있다. 이날 퍼레이드에 참여한 20대의 택시는 보훈단체 회원들을 태우고 롯데콘서트홀까지 운행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10월까지 구속 연장 2024-08-13 08:53:06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달아난 뒤 매니저 장모 씨에게 대신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도 받는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 씨는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으나 음주 수치 특정이 어려워 음주운전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