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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코로나 WHO 권고 이상 조치…유언비어 공포 조장" 2020-02-04 17:30:33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미 여러 차례 지금은 사실이 필요한 때이지 공포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면서 "WHO는 각국에 계속해서 사실에 근거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호소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종 코로나가 무섭지만, 그보다 유언비어나 공포심이 더 무섭다"면서 "중국은...
우한 폐렴 충돌…中 "공포선동 말라" vs 美 "자국민 보호가 우선" 2020-02-04 17:16:53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이외 지역에서 확산은 아주 적고 속도가 느리다”며 “모든 나라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이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비난에 미국은 ‘과학에 근거한 조치’라고 맞받아쳤다. 낸시 메소니에 CDC 국장...
"중국, 신종코로나 확산일로에 '시진핑 지키기' 진력" 2020-02-04 16:46:47
시 주석은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만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악마'로 규정하고 "내가 직접 (전염병 업무를) 지휘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시 주석 대신 서열 2위인 리커창 총리가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대응 영도소조' 조장을 맡아 대응 작업을...
신종코로나 '전세계적 유행병'될까…미국 전문가들 의견 분분 2020-02-04 15:45:03
위험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도 중국에서의 감염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나 다른 지역에서는 수십여개 국가를 합쳐 150명 미만이라며 '전 세계적 유행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146명은 어떤 기준으로 보더라도 매우 낮은 것"이...
중국 대사, 한국조치에 "역지사지하고…'우한 폐렴'과 전쟁서 승리" 언급 2020-02-04 14:24:09
강조했다. 싱 대사는 "중국을 방문한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도 중국의 방역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면서 "테스트로 사무총장은 이번 전염병 상황은 전 인류가 공동으로 대면하는 도전으로 세계 각국이 차별을 기피해야 하고, 국제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처가 있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
WHO·미국 "중국에 전문가 파견해서 도울 것"(종합) 2020-02-04 13:37:19
것이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방문 직후인 지난달 29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합의 내용을 알리면서 파견단은 WHO 관계자와 자문 위원들로 구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미국 보건 당국자의 파견단 참여 가능성을 묻는 말에 해당 국가가 양자 합의를 맺어야...
"중국 여행하지 말라" 경보 발령 후 美 확진자 11명으로…두번째 사람간 전염 2020-02-04 09:59:02
다만 교역과 이동의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이전에 알지 못했던 병원체의 출현을 목격했고, 그것은 전례가 없는 발병으로 확대했다"면서 "현재 중국 이외 지역에서는 18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
WHO "이르면 이번주 국제전문가팀 중국 파견" 2020-02-04 08:02:59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중국 방문 직후인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중국에 국제 전문가를 보내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시 미국 보건 당국자의 파견단 참여 가능성에는 양국이 합의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WHO 사무총장 "신종코로나 억제하려 여행 방해 안돼" 재언급(종합) 2020-02-04 01:43:43
=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여행과 교역을 금지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언급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WHO 집행이사회에서 "모든 나라가 증거에 기초한 일관된 결정을...
중국 끗발 때문?…동남아·파키스탄, 신종코로나 미온 대처(종합) 2020-02-03 13:47:13
인프라가 열악한 곳에서 미온적 대처로 신종코로나가 더욱 창궐할까 우려하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가장 큰 우려는 보건 체계가 취약한 국가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할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https://youtu.be/pCgO_MBCBfg]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