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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세금미납'…관세청 사칭한 피싱 문자 주의보 2023-12-05 09:45:06
납부와 관련한 내용과 물품 배송을 위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직접 송금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긴다. 수신 번호로 전화하는 경우 세관 직원을 사칭하며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민감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기도 한다. 국내 번호로 문자를 발송하거나 관세청 통관부서의 명칭을 사용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관세청은 강조했다....
결제 영수증까지 베꼈다…700억대 짝퉁 명품 적발 2023-11-23 10:11:37
밀수 총책 중국인 A(38)씨를 구속하고 국내 유통책과 통관책 등 공범 8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0일 인천항을 통해 정품 시가로 785억원 상당의 명품 짝퉁 물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밀반입 짝퉁 물품은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등 74개 유명 명품 브랜...
한·영 관세당국, '마약단속 공조' 등 세관상호지원협정 2023-11-23 09:31:13
기자 = 한국과 영국의 관세당국이 마약 단속 공조, 통관절차 간소화 등에 협력기로 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명구 관세청 차장과 캐롤 브리스토우 영국 조세·관세청(HMRC) 국경 무역실장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고위급 양자 회의를 열고 '한·영 세관상호지원협정'을 맺었다. 양측은 협정을 조속히...
관세청·식약처, '블프 기간' 해외직구 식품 집중검사 2023-11-20 09:29:27
반입이 제한된 해외직구 위해 식품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조회할 수 있다. 관세청과 식약처는 2015년부터 해외직구 식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협업검사를 해오고 있다. 수출입 물품 검사 권한을 가진 세관공무원과 물품 소관 부처의 전문가가 통관단계에서 함께...
HMM, 시리아 구호물품 운송 지원 2023-11-10 10:30:59
물품 운송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비정부기구(NGO) 휴먼아시아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방한 의류 2천여점을 요르단 난민캠프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HMM은 해상운송뿐 아니라 통관, 내륙 운송 등 전 구간 운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HMM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물류 대란이 일었던 지난...
관세청, 수출물품 적재지 검사 정보 등 데이터 12종 추가 개방 2023-11-10 10:27:37
관세청, 수출물품 적재지 검사 정보 등 데이터 12종 추가 개방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관세청은 통관·관세·물류 데이터 12종을 '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형태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물품 적재지의 검사정보 제공 등으로 적재지 검사 미이행으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할 수...
HMM, 시리아 난민 구호물품 운송 지원…"사회적 책임 실천" 2023-11-10 09:07:18
구호물품 운송 지원…"사회적 책임 실천"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HMM[011200]은 시리아 난민을 위해 구호물품 운송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비정부기구(NGO) 휴먼아시아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방한 의류 2천여점을 요르단 난민캠프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HMM은 해상운송뿐 아니라...
차단한다더니…가짜 임신테스트기 여전히 판매 2023-11-09 16:01:24
대상 물품으로 지정하고 수입 통관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식약처가 한 조치는 세관 협업검사센터에서 의료기기 협업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파견직원에게 모니터링 강화를 요청한 것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통관 담당 부서도 당시 식약처와 논의하거나 관련 사항을 전달받은 것이...
"식약처는 차단했다더니"…가짜 임신테스트기 여전히 판매 2023-11-09 15:42:13
함께 협업해 중점 관리 대상 물품으로 지정하고 수입 통관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식약처가 한 조치는 세관 협업검사센터에서 의료기기 협업 검사를 담당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파견직원에게 모니터링 강화를 요청한 것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통관 담당 부서도 당시 식약처와 논의하거나 관련...
해외직구 물품 150달러 이하만 면세…총기·칼은 허가받아야 2023-11-09 10:08:11
통관이 안돼 수입신고를 해야 한다. 판매 목적의 직구 물품도 반드시 수입 신고를 하고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 총포·도검류는 경찰청장, 지방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수입이 가능하다. 모의 총포는 제조·판매·소지가 금지된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방지를 위해 부호를 주기적으로 재발급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