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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빵·우유'…전국 2천581개 학교 이틀째 급식 중단 2019-07-04 11:03:59
통신문 등을 통한 지지 의사 표현도 등장하고 있다. 학교 비정규직연대회의는 문재인 정부 임기 내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으로 임금인상, 기본급 6.25% 인상, 각종 수당에서 정규직과 차별 해소, 초·중등교육법에 '교육공무직' 명시 등을 주장하며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갔다. (윤우용, 조정호,...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일부 초등학생들 파업 지지 목소리 2019-07-04 10:48:29
사이에서는 파업을 지지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인천 남동초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학생들이 파업을 지지하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을 써서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인천 서흥초는 앞서 파업으로 대체급식을 한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내면서 학부모들의 배려와 지지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밥 안준다 원망 말고 파업이유 관심을" 파업 응원하는 학생들 2019-07-03 17:42:54
대체식이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가정통신문에 학부모들의 배려와 파업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서흥초는 통신문에서 "(파업으로) 학생들이 잠시 불편해질 수 있지만, 불편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누군가의 권리를 함께 지켜주는 일이라 여기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소외된 사람의 마음을...
비정규직 파업에 울산 37개 학교 급식 중단…도시락으로 끼니(종합) 2019-07-03 15:59:48
가정에 도시락 지참을 당부하는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미처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학교가 구매한 도시락이나 빵·우유 등을 제공했다. 이날 취재진이 방문한 상안초에서 학생들은 교실 책상에서 도시락을 먹는 경험을 낯설어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어했다. 아이들은 반찬을 나눠 먹기도 하면서 즐겁게 식사...
소풍 온 듯 도시락 열고 도란도란…'급식대란' 없었다 2019-07-03 15:17:46
위해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해달라는 가정통신문을 받은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도시락을 챙겨주기도 했다. 평소 식당에서 식판으로 급식을 먹던 학생들은 교실에서 서로 책상을 붙이고 도란도란 모여 학교가 준비한 빵과 음료를 먹었다. 몇몇 학생은 김밥, 유부초밥, 과일 등 부모님이 싸준 도시락을 친구와 나누며 소풍 온...
학교 비정규직 파업…'빵 급식'에 돌봄교실 운영 차질 2019-07-03 13:52:55
통신문을 보내 불편 사항을 미리 안내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인천 남동초도 파업에 따른 대체급식을 알리면서 배려를 부탁한다는 내용의 통신문을 보냈다. 이날 인천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482곳 가운데 조리실무원의 파업 참여율이 높은 155곳(32%)에서 급식이 중단됐다. 급식이 중단된 학교 가운데 143곳은...
울산 학교 비정규직 파업 돌입…37개 학교 급식 중단 2019-07-03 10:13:03
통신문을 보냈다. 미처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빵과 우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두남중고는 학교가 간편식을 제공하고, 남외중과 문현고 등 6개 학교는 학생들이 이날 오전 시험을 치르고 귀가할 예정이어서 급식 중단에 따른 차질은 없다. 울산중은 단축 수업을 시행한다. 이들 학교의 일부 학급은 요리실습...
학교 100곳 중 44곳 `급식 중단`...비정규직 노조 총파업 2019-07-03 07:42:29
가정통신문에 파업 목적을 소개하고 배려와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반면 교육공무직(학교회계직) 상당수가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고 임금인상도 계속된 상황에서 학교운영에 지장을 주는 파업은 무리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달라고 당국에...
학교비정규직노조, 오늘부터 총파업…3천600개교 대체 급식 2019-07-03 05:55:00
통신문에 파업 목적을 소개하고 배려와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반면 교육공무직(학교회계직) 상당수가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고 임금인상도 계속된 상황에서 학교운영에 지장을 주는 파업은 무리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달라고...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D-1…전국 교육청 급식 차질 최소화 총력 2019-07-02 18:58:22
통신문 발송…빵·우유로 대체 또는 도시락 지참 안내 특수학교 장애학생 급식도 차질…일부 학교 초등 돌봄교실 미운영 (전국종합=연합뉴스)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예고한 총파업 하루 전인 2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급식 운영을 비롯한 학사 전반에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