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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전문직 엘리트들 많아"…전세계 장악한 인도계 이민자들 2023-06-13 14:47:35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이민자 2세들은 아이비리그에 진출해 주류에 속속 편입하고 있다. 어도비, 알파벳,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IT기업 최고경영자(CEO)는 모두 인도계 이민자로 이뤄졌다. S&P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25개의 CEO가 인도계 이민자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를 비롯해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천자칼럼] 오일 머니의 진격 어디까지 2023-06-12 02:41:04
사우디 국부펀드(PIF)에 투항해 리브(LIV)골프와의 통합을 선언했다. 6060억달러(약 783조원) 자산 규모의 PIF는 빈 살만의 지휘 아래 있다. 그는 EPL 명문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인수한 데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같은 스타를 사우디 리그로 빨아들이고 있다. 한국도 빈 살만의 오일 머니와 한판...
KT, CEO 요건서 'IT 전문성' 제외 논란 2023-06-09 17:56:41
전환하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통합한다. 명칭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로 바뀐다. 이 위원회에는 사외이사만 들어갈 수 있다. ○멈췄던 ‘경영 시계’ 돌아가나신임 사외이사 후보엔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고위 관료를 지낸 인물들이 포함됐다. 이날 추천된 7명은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KT, CEO 요건 'ICT 전문성' 빼고…MB·박근혜 인사 불렀다 2023-06-09 08:20:48
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통합해 ‘이사후보추천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전원 사외이사로만 구성한다. 기존 지배구조위원회의 역할이었던 대표이사 후보군 발굴·구성 및 후계자 육성 업무 등도 이사후보추천위원회로 이관된다. 이날 결정은 차기 KT 리더십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KT는 새로운...
"연 200만원 혜택" vs '무배·OTT'…뭘 쓸까? 뜨거워진 '멤버십 경쟁' 2023-06-08 16:51:05
기존에 운영하던 이커머스 SSG닷컴·G마켓 통합 멤버십인 '스마일 클럽'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오프라인 계열사 혜택을 더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으로 개편했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꾸준히 강조해온 온·오프라인 생태계인 '신세계 유니버스'를 고객이...
AI스타트업 틸다, 디캠프 6월 디데이에서 우승 2023-06-05 10:08:37
캠퍼스리그는 대학 재·휴학 중인 대학(원)생 또는 졸업 3년 이내 졸업생으로 구성된 극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무대였다. 캠퍼스리그상을 차지한 브레디스헬스케어는 혈액검사방식의 치매 조기진단·예방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혈액검사 대비 감도가 1만배가량 높은 디지털 면역분석(Digital ELISA) 기술과 데이터...
"넷제로 시티 부산으로"…롯데, 기후박람회서 엑스포 유치 지원 2023-05-25 09:52:03
부산시의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통합한 행사다. 롯데는 롯데지주[004990]와 롯데케미칼[011170], 롯데백화점, 호텔롯데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롯데그룹관'을 마련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각 사의 노력을 소개한다. 우선 친환경 쇼핑과 스마트 모빌리티를 이끌어갈 롯데정보통신[286940]의...
"수단 분쟁 용병 싸움터로…용병 기업화한 RSF가 끌어들여" 2023-05-14 23:44:51
다갈로 사령관의 RSF가 조직 통합 일정과 통합 후 지휘권 소재를 둘러싸고 갈등하다가 지난달 15일부터 무력 충돌했다. 양측의 격렬한 무력 충돌 속에 지금까지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고, 70만명 이상이 전쟁의 포화를 피해 피란길에 올랐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L안양 '사랑의 골' 펀드 전달 2023-05-12 18:14:49
‘사랑의 골’ 펀드를 안양시에 전달했다. 2022~2023 아시아리그 통합 우승을 거머쥔 HL안양이 이번에 모은 성금은 4320만원이다. HL그룹이 사랑의 골 펀드 기부 행사를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펀드 기부금은 HL안양의 정규시즌 득점(골당 20만원)과 우승 여부에 따라 축하금 1000만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인삼공사, 2년 만에 프로농구 챔프전 우승 2023-05-07 20:20:01
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제패하는 통합 우승이다. 인삼공사의 김상식 감독은 프로 지도자로서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플레이오프 우승까지 지휘했다. 반면 정규리그 3위에 올라 전주 KCC와의 6강, 창원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를 모두 3연승으로 통과해 두 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 SK는 마지막 문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