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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사망' 구은수 前서울청장 첫 재판…"총괄책임자 아냐" 2017-11-07 11:57:34
관계인의 만족 여부, 충실 심리 여부 등을 체크하는 '법정 모니터링' 과정을 말한다. 한편 이날 다단계 사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중년 여성이 구 전 청장 출석 때 "살인범, 사기꾼 돈 받아먹은 쓰레기"라고 외치다가 퇴정당하기도 했다.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12월 19일 오전 10시 열린다. bobae@yna.co.kr (끝)...
조윤선·김기춘 vs 특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증거능력 공방(종합) 2017-10-31 17:09:51
문체부 산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인 김모씨가 법정에서 녹음을 하다 발각됐다. 김씨는 "재판을 참관하고 기록을 좀 남기려고 했는데 녹음하면 안 되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향후 다시 녹음할 경우 영구 퇴정을 명하겠다"고 경고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조윤선·김기춘 vs 특검, 청와대 캐비닛 문건 증거능력 공방 2017-10-31 15:07:32
보류했다. 한편 이날 재판 도중에 문체부 직원이라고 밝힌 김모씨가 법정에서 녹음을 하다 발각됐다. 김씨는 "재판을 참관하고 기록을 좀 남기려고 했는데 녹음하면 안 되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향후 다시 녹음할 경우 영구 퇴정을 명하겠다"고 경고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근혜 첫 입장표명… 지지자들 ‘격양’ 2017-10-16 15:06:02
들어준 사실이 없다", "정치보복은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한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재판부는 발언이 끝난 직후 잠시 휴정을 선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전원 사임 의사를 밝힌 변호인단에 각각 인사를 건네고 퇴정했으며, 지지자들은 "너무하다"며 재판부의 구속영장 발부를 비판하는...
박근혜 심경발언에 법정 울음바다…朴 담담히 준비한 글 읽어(종합) 2017-10-16 13:58:50
후 속개…방청객 "나를 사형시켜달라" 외치다 퇴정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구속 연장을 결정한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속행 공판에 굳은 표정으로...
박근혜 심경발언에 방청석 "저를 사형시켜주세요" 울음바다 2017-10-16 12:30:44
두고 떠난다"고 사임의 뜻을 말하자 방청석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재판부가 이날 재판을 마무리할 무렵에는 방청석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의 여성 지지자 한 명이 "저를 사형시켜주세요"라고 외치며 소란을 피우다 퇴정 당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방청석에는 시선을 두지 않은 채 재판부에 인사하고 퇴정했다. 박...
박근혜 심경발언에 법정 울음바다…朴 담담하게 준비한 글 읽어 2017-10-16 12:25:55
사임의 뜻을 말하자 방청석에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재판부가 이날 재판을 마무리할 무렵에는 방청석에 있던 박 전 대통령의 여성 지지자 한 명이 "저를 사형시켜주세요"라고 외치며 소란을 피우다 퇴정 당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방청석에는 시선을 두지 않은 채 재판부에 인사하고 퇴정했다. 박 전 대통령의...
'13일의 금요일'에 구속 연장된 박근혜…재판 내내 '착잡' 2017-10-13 17:44:46
박 전 대통령이 법정을 퇴정할 때 방청석의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을 끝내고 4시간여 뒤인 오후 5시 넘어 구속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박 전 대통령은 계속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정호성, 朴 향한 충정?… 증언 거부·눈물까지 2017-09-18 16:27:37
일인데 어떻게 죄를 물을 수 있는지…"라고 말하며 수차례 목이 멘 듯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마지막 발언을 마친 뒤 박 전 대통령이 앉아있는 피고인석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 전 비서관이 퇴정한 이후 유 변호사가 의견을 진술하려다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자 눈가를...
정호성 "내 책임은 인정…박근혜 지시 아니다" 법정서 눈물 2017-09-18 12:16:59
인사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 전 비서관이 퇴정한 이후 유 변호사가 의견을 진술하려다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자 눈가를 화장지로 훔치기도 했다. 당초 오후까지 이어질 예정이었던 이날 증인 신문은 정 전 비서관이 증언을 거부해 40여 분 만에 끝났다. 재판은 증인 신문 전후 검찰과 변호인의 의견 진술 시간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