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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동결 절차 위반" 경성대 총장·이사장 기소의견 송치(종합) 2019-07-04 18:06:45
절차를 생략했다. 노동청은 교직원이 받지 못한 금액을 50억원으로 추산했다. 경성대 퇴직 교직원 9명은 지난해 대학을 상대로 못 받은 봉급과 명예퇴직 수당을 돌려달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현직 교수 101명도 올해 1월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총장...
절차 어기며 임금동결… 경성대 총장·이사장 기소의견 송치 2019-07-04 15:46:19
'교직원 보수규정'을 임의로 변경해 교직원 보수를 동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보면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할 경우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대학은 이런 절차를 생략했다. 노동청은 교직원이 받지 못한 금액을 50억원으로 추산했다. 경성대 퇴직 교직원 9명은 ...
교육부, 종합감사 이어 잇단 '사학 옥죄기' 논란 2019-07-03 17:51:40
임원과 친족관계인 교직원 수도 공시하라고 요청했다.혁신위는 또 사립학교 임원이 국가공무원법에서 준용하는 결격 사유에 해당하면 임원직을 유지할 수 없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000만원 이상의 배임·횡령을 저지른 임원에 대해선 시정 요구 없이 임원 취임을 취소토록 법령을 개정하라고도 했다....
1천만원 이상 횡령 사학임원 해고…설립자·친족 개방이사 못해(종합) 2019-07-03 15:39:23
퇴직하게 법적근거를 신설하고, 총장은 물론 학교법인 이사장·상임이사의 업무추진비도 공개해야 한다는 권고도 나왔다. 혁신위는 학교 설립자와 그의 친족, 법인이 운영하는 학교의 장이나 임원을 맡은 적 있는 사람은 개방이사로 선임될 수 없게 개방이사 자격을 강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사립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학 설립자·친족 개방이사 못한다…사학혁신위, 제도개선 권고 2019-07-03 14:00:02
퇴직하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고, 대학 총장은 물론 학교법인 이사장·상임이사 업무추진비도 공개해야 한다는 권고도 내놨다. 사립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학교 설립자와 그의 친족, 해당 법인의 학교장이나 임원 경력이 있는 자 등은 개방이사로 선임될 수 없도록 개방이사 자격을 강화해야 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임원...
학교 비정규직 파업…'빵 급식'에 돌봄교실 운영 차질 2019-07-03 13:52:55
교직원을 배치하거나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로 대체해 사태에 대비했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은 돌봄전담사들이 맡는 기존 돌봄교실과 달리 도서관이나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해 1∼6학년 학생들이 다 함께 자기 주도 활동을 하는 형태다. 교실마다 퇴직 교원이나 학부모 등 봉사 인력이 배치된다. 인천시 부평구...
코이카-한국폴리텍대학 직업기술교육 분야 해외봉사 MOU 2019-06-24 16:35:18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퇴직(예정)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코이카 봉사단·자문단 모집 설명회를 열어 폴리텍대학 출신의 직업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참여를 늘리기로 했다. 두 곳은 2011년부터 ODA 분야에서 12건의 협력을 추진했고, 현재 '세네갈고등기술전문대학 설립'...
사립대 등록금은 이사장·총장 '쌈짓돈'…교비 나눠갖기도 횡행 2019-06-18 14:31:12
전 명예퇴직한 직원의 자녀 교육수당으로 1천500만원을 건넸다. C대는 대외협력부총장 등 교직원 3명이 학교 설립 기념행사 준비 업무를 했을 뿐인데 연구비 명목으로 1천300만원을 빼내 챙겨줬다. D대는 교직원에게 실비로 학자금을 지급하게 돼 있는 규정을 어기고 직원·교원·보직자로 구분해 직원은 학기당 120만원,...
[경쟁력 갉아먹는 대학규제]③ 규제 줄인다더니 더 과도한 규제 2019-06-10 09:05:01
= 부산 경성대는 교직원들이 임금동결 정책으로 못 받은 봉급과 명예퇴직수당 등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에서 1·2심 모두 패소했다. 경성대는 최근 적립금을 깨 2016년 2017년 임금 인상분 121억9천만원을 지급했다. 2018년 임금 인상분에 대해서도 소송에서 패소하면 71억2천만원을 추가 지급해야 한다. 임금 인상에 대한...
'2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이공주 靑과학기술보좌관 41억원 2019-05-31 00:00:00
임용되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32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1일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신규 5명, 승진 9명, 퇴직 14명 등이다. 차관급인 이공주 보좌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종로구 부암동 단독주택 11억원, 본인 명의 용산구 오피스텔 2억1천만원, 한국교직원공제회 예금을 포함한 예금 20억7천만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