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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결정한 빙그레…시장은 '싸늘' [취재현장] 2024-11-25 14:53:40
지주사 빙그레홀딩스는 그룹 전반의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인적분할이 완료되면 빙그레홀딩스에서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으로의 수직 계열화가 이뤄지는데, 그만큼 그룹 내 계열사 간 시너지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식 분할일은 내년 5월 1일이고, 신설 법인에...
기준금리 동결 우세하지만…이상기류 '감지' 2024-11-25 14:53:19
관련, 박석현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연구원은 11월 금통위 금리동결을 전망하면서도 적잖은 우려감을 내보였다. 박 연구원은 "내수 소비경기 침체 장기화가 구조적 위험을 보이고 있고 그나마 경기를 지탱해 왔던 수출도 증가율 둔화세도 점차 뚜렷해지는 양상"이라며 "경기 악화를 막고 주식시장을 지탱해줄 정책 대응...
한국타이어·윤관, 고려아연 주식 매각…최윤범 회장측 우호지분 감소 2024-11-25 14:34:46
고려아연의 최근 경영 실적, 기반 기술, 성장 전략 등을 토대로 주주들을 설득하면 지분 격차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고려아연은 최근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로 지정되면서 영풍·MBK 측의 인수 시도에 저지선을 마련했으나, 기업가치 저하가 우려되는 유상증자를 무리하게 발표했다가...
유안타증권, 28일 금융센터평촌지점 투자설명회 개최 2024-11-25 14:15:36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설명회에서 '글로벌 경제 동향 및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수은 공급망펀드 운용사에 'IMM·한투PE·코스톤아시아·파라투스' 선정 2024-11-25 13:45:20
펀드의 최소 조성금액의 합은 1조원에 달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올 하반기 공급망 안정화 펀드 운용사로 대형 부문 2곳과 중소형 부문 2곳을 선정했다. 대형 부문 선정사엔 각 700억원, 중소형 부문 선정사엔 각 300억원을 출자한다. 대형 부문에선 IMM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PE가 선정됐다....
특허법인 설립한 지평…세종은 공공조달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25 12:57:51
투자유치, M&A 등 업무를 공동으로 제공하는 기술법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윤성원 지평 대표변호사는 "이번 협력은 한국 법률시장에 기술법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권혁성 이룸리온 대표변리사는 "지평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외 기업의 지식재산 관리를 적극적으로...
게임 스튜디오 '너바나나' 시리즈A 투자 유치···"인재 영입에 집중" 2024-11-25 11:00:31
게임사다. 회사는 이번 투자에 앞서 선도적 글로벌 퍼블리셔 크래프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입지를 강화했다. 양사의 협력은 사업 확장과 'ZETA'의 출시를 준비하는 너바나나의 성장을 동시에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석 너바나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ZETA'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차기 CEO 무뇨스 "현대차 강점인 '빨리빨리' '미리미리'로 유연하게 대응" 2024-11-25 11:00:07
유연한 전동화 전략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무뇨스 사장은 "전기차(EV)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면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렇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규제가 바뀌면 당연히 대응해야 한다. 유연성이 매우...
[일문일답] 무뇨스 "한국서 70% 시간 보낼 것…정의선 회장님도 당부" 2024-11-25 11:00:06
생산을 조정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바에 따라 HEV 투자와 내연기관차 생산을 늘리려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전기차가 단순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에 지배적일 것이다. 규모의 경제가 생기면서 배터리 비용도 떨어질 것이다. --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완공식과 생산 전략 변화는. ▲ 지난달...
"가장 높은 220달러 나왔다"…50% 이상 급등 '베팅' 2024-11-25 10:54:27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발표 이벤트 이후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며 강세론을 고수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간은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기존 155달러에서 170달러로 올리며 "엔비디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경쟁사보다 1~2단계 앞서 있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