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이재용, 최순실과 名馬 부당거래"…영장 적시 2017-02-14 21:38:00
1차 구속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뇌물공여, 특경가법상 횡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혐의 외에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특검에 따르면 삼성은 이 부회장의 지시로 2015년 8월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독일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 '코레스포츠'와 213억원대 컨설팅계약을 맺고 유로화...
'회계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前사장 1심 징역 10년(종합) 2017-01-18 16:22:07
저질렀다고 보고 그를 기소했다. 분식회계를 토대로 취득한 신용등급을 이용해 2013∼2015년 약 21조원의 '사기대출'을 받고, 임직원들에게 4천960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해 그만큼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배임)도 적용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회계 사기' 대우조선 고재호 前사장 1심 징역 10년 2017-01-18 15:40:23
혐의(자본시장법·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로 기소됐다. 또 분식회계를 토대로 취득한 신용등급을 이용해 2013∼2015년 약 21조원의 '사기대출'을 받고, 임직원들에게 4천960억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해 그만큼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배임)도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검 "이재용, 경영권승계 청탁"…삼성 "대가성·청탁없어" 격돌(종합3보) 2017-01-16 23:11:14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횡령 혐의가 적용된 부분은 430여억원 중 삼성 측이 코레스포츠에 실제로 보낸 80억여원과 영재센터에 건넨 16억2천800만원 등 약 97억원이다. 이 부회장에게는 작년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청문회에서 지원이 결정되고 실행될 당시 최씨의 존재를...
[연합시론] 이재용 부회장, 결국 법원 판단에 달렸다 2017-01-16 18:05:30
특경가법상 횡렴죄로 의율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등을 밝히지 않았다. 뇌물을 받은 사람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사실관계와 적용 혐의가 아직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것 같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하여튼 이제 공은 법원으로 넘어갔다. 18일 오전으로 잡힌 영장실질심사에서 전담 판사는 삼성이 최 씨에게 준...
특검 "이재용, 경영권 승계 청탁"…삼성 "이해 못해" 격돌(종합2보) 2017-01-16 17:28:47
보고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이 부회장에게는 작년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청문회에서 지원이 결정되고 실행될 당시 최씨의 존재를 몰랐고 대가를 바라고 지원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삼성과 이 부회장이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즈음 이미 최씨...
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430억원대 뇌물·횡령·위증(종합) 2017-01-16 14:19:54
보고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이 부회장에게는 작년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청문회에서 지원이 결정되고 실행될 당시 최씨의 존재를 몰랐고 대가를 바라고 지원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삼성과 이 부회장이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즈음 이미 최씨...
`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前 옥시 대표 징역 7년, 존 리 무죄 2017-01-06 14:28:37
특경가법상 사기)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사기죄가 성립하려면 살균제를 사용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피해자들을 속여 금전을 편취한다는 ‘범의(범죄 의도)’가 있었음이 인정돼야 한다”며 “그러나 피고인들은 당시 살균제에 함유된 원료물질이 유독물로 지정되지 않아 안전성이 문제없다고...
법원, 신영자 보석 청구 '기각' 2016-10-07 14:50:58
법원이 80억원대 비리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구속기소 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보석 청구를 7일 기각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이날 "피고인에 대해선 죄증 인멸이나 인멸 우려의 사유가 있고, 보석을 허가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청구를...
검찰 "롯데 총수 일가 이익 빼돌리기 1300억원…역대 최대 규모" 2016-09-26 15:33:41
특경가법상 배임 혐의로 의율했다.다만 롯데케미칼의 270억원대 소송 사기와 200억원대 통행세 비자금, 롯데건설의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호텔롯데의 제주·부여리조트 헐값 인수 등의 의혹은 신 회장이 관여했다는 단서를 확보하지 못해 영장 범죄 사실에선 제외했다.검찰 관계자는 "총수 일가의 이익 떼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