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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검사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자성해야" 2020-12-29 17:59:23
의견표명만으로 해임 등의 징계처분을 할 수 없다고 청와대는 답했다. 청와대는 “검사는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고 검찰청법에 따라 일정한 신분보장을 받고 있다”며 “검사는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징계처분 등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해임, 면직 등의...
"헌재서 기각 뻔한데…" 김두관 '尹 탄핵론' 고집에 난감한 與 2020-12-27 08:27:17
24일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효력을 멈추게 해달라며 윤석열 총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김두관 의원 주장에 대해서는 당내에서도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와 과반수 찬성으로 탄핵소추안을 의결할 수 있다. 민주당은 174석이기 때문에 단독으로 탄핵소추안을 의결할...
'윤석열 징계'에 뿔난 野…"文정권 독재 팡파르 울렸다" 2020-12-16 09:20:28
시험 직전에 정학 처분 내린 것과 다름없다. 말이 좋아 정직이지 정치적으로는 파면·해임이나 마찬가지"라고 바라봤다. 그는 또 "문재인 정권 들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좌표 찍기가 바로 대한민국판 숙청"이라며 "좌표를 찍고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 들어내는 행태가 가히 폭력적이다. 이건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2년간 징계받은 서울시 공무원 180명…전년비 38% 늘어 2020-11-10 16:50:29
39명인데, 이 중엔 해임 3명과 파면 1명도 포함되었고, 견책이 10명, 감봉 17명, 정직 8명 등의 징계처분이 있었다. 성중기 의원은 "서울시장 공백상태에서 소속 직원들의 비위나 근무기강 해이가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면서 "코로나19 속 언택트 감사 방안을 수립하는 등 인사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3년간 초·중·고 대학 교원 성비위 사건 중 파면-해임은 20% 불과 2020-10-27 11:37:07
중 파면·해임 처리된 비율이 전체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집계된 초·중·고교 및 대학 교원 성비위 징계 631건 중 교원이 파면·해임 처분을 받은 건수는 132건(20.9%)에 불과한 것으로...
학생들에 '성 관련 영화' 틀어준 중학교 교사…중징계 요구 목소리 2020-10-21 18:11:51
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해당 교사는 자신을 신고한 학생들에게 SNS상에서 2차 가해를 가하고 수업 배제에도 불응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 교육청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과 상관없이 배이상헌 교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따지기 위해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시 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軍은 내부고발자 싫어해"…신고자 노출해도 '솜방망이 처벌' 2020-10-16 09:35:48
가담하면 기본적으로 ‘해임’' 처분할 수 있도록 징계양정기준을 강화했다. 또 내부고발자의 인적 사항을 동의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한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파면 또는 해임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당시 보도자료까지 배포하면서 군 내부 부조리 고발자를 색출하거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靑 `8.15 시위 허가 판사 해임` 청원에 "권한 밖" 2020-10-14 17:00:14
따라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않고는 파면되지 않으며, 현행법상 법관 징계로는 해임 등 면직이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8.15 광화문 시위 허가 판사 해임` 청원에는 41만2,604명의 국민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사법부가 시위 참가자, 일반시민, 경찰 등 공무...
'광복절 집회 허가 판사 해임' 청원에…靑 "답변 어렵다" 2020-10-14 16:21:37
옥외집회금지처분에 대한 집행정지신청 사건에 대해 “해당 금지 처분이 필요 최소한의 범위를 벗어나 집회의 자유를 제약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일부 단체의 광복절 집회를 허용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100명이 참가한다고 신고된 집회였지만 실제로는 100배 이상이 참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뇌물·성추행' LH 비위 해마다 증가…처벌은 '솜방망이' 2020-10-08 17:46:43
4년간 파면,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은 직원도 26명에 달했다. 징계 사유로는 ▲수억원대 금품수수 ▲증여 또는 향응을 받거나 금전 차용 ▲내부 정보 유출 ▲성추행 ▲휴일근무 현장체재비 부당수령 등이다. 하지만 비리 건수나 수위가 심각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LH의 내부징계는 미미했다. 2016~2019년 내부 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