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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弗 쓸어담은 리드…큰 물에 강한 '상금사냥꾼' 2020-02-24 15:55:57
리키 파울러(32·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그린 재킷을 입었다. 지난 8승을 통틀어도 2014년 휴매나챌린지에서 거둔 2타 차 우승이 가장 큰 점수 차였다. 연장전 승리도 두 번이나 있었다. 라운드마다 선두가 뒤바뀐 이번 대회에서 그는 1라운드 선두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 2라운드 선두 디섐보, 3라운드 선수...
토머스가 우즈에 유독 강한 이유?…"상대가 강할수록 승부욕 더 활활" 2020-02-13 15:28:14
리키 파울러든, 잭 니클라우스든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그렇다”는 게 토머스의 말이다. PGA투어는 토머스를 이번 대회 우승 후보 2순위에 올려놨다. 그는 지난해 4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 직전까지 갔다가 마지막 날 4타를 잃고 준우승에 그쳤다. PGA투어는 “페덱스컵 리더 토머스가 복수를 위해...
4억弗 창출하는 '왁자지껄' 골프 해방구 2020-01-30 15:09:30
한 명인 리키 파울러(32·미국)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그는 지난해 이곳에서 투어 통산 5승째를 거둔 후 아직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파울러가 욘 람과 마쓰야마 히데키(28·일본), 저스틴 토머스(27·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우승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임성재, 시즌 세 번째 '톱10'…"퍼팅감 잡았어요" 2020-01-20 15:28:25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 임성재는 리키 파울러, 앤드루 푸트남, 그레이슨 머레이(이상 미국) 등 3명과 함께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지난해 9월 밀리터리트리뷰트 앳 그린브라이어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여덟 차례 대회에 출전했다. 그리고 모두 커트 통과했다. 그중 준우승 1회(샌더슨팜스챔피언십),...
강성훈, PGA투어 새해 첫 대회 '중위권' 출발 2020-01-03 16:23:49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저스틴 토마스(27)가 6언더파 단독 2위, 리키 파울러(31)와 맷 쿠차(50·이상 미국)가 5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2019년 우승자들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강성훈은 지난해 5월 AT&T바이런넬슨에서 PGA투어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승을 거...
오거스타GC, 죽기 전에 가장 밟고 싶은 코스 2019-12-26 17:45:17
파울러(31·미국)는 콕 집어 ‘그린이 빠르고 단단한 오거스타내셔널GC’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그는 “그래야 그린이 디자인된 원래 의도대로 경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201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애덤 스콧(39·호주)도 주저 없이 오거스타내셔널GC를...
차량호출업체 우버, 직장 성차별 혐의 관련 51억원 물기로 합의 2019-12-19 10:47:24
곤란하다고 파울러에게 말했다. 파울러는 이후 다른 팀으로 옮겼으나 문제의 그 상사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다른 여직원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이후 업무 고과가 낮춰지는 등의 불이익을 당했다. EEOC는 같은 해 8월부터 우버의 채용 관행과 임금, 성희롱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다. 우버의 창업자이자...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파울러의 생일 축가를 불러주자고 팀원들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우승 인터뷰에서 우즈의 목소리는 떨렸다. 그는 “팀원들과 함께 이뤄낸 승리”라며 “동료들을 믿고 경기했고 그들이 없었으면 이런 영광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우리 선수들 덕분에 (프레지던츠컵...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아쉬운 듯 그린 옆에서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감쌌다. 곧이어 리키 파울러(31·미국)의 파 퍼트 차례. 퍼터가 밀어낸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17번홀(파4)까지 팽팽했던 승부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임성재-캐머런 스미스(26·호주) 조와 파울러-게리 우들랜드(35·미국) 조가 비기면서...
프레지던츠컵 앞두고 불꽃샷…感잡은 우즈, 미국팀 '에이스'? 2019-12-06 17:46:05
끌어올리며 저스틴 토마스(26·미국), 리키 파울러(31·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경기는 토요일까지 2개 라운드 36홀이 더 남았지만 퍼트감까지 살아있는 만큼 우승까지 다퉈볼 만한 경기력이라는 분석이다. 첫날엔 더블보기부터 이글까지 롤러코스터를 탔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