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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40일만의 홈런 "비거리 378피트" 2016-05-07 11:16:16
복귀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6회초 2사 2루,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좌완 불펜 타일런...
오승환 MLB 데뷔..STL 매니시 감독 “어려웠지만 잘 던져줬다” 2016-04-04 16:32:00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개막전에서 1-4로 패했다. 하지만 이날 오승환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7회말 웨인라이트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첫 등판을 마쳤다. 볼넷 2개 중 앤드류 맥커친에게 내준 것은 1루가 비어 있는 상황에서 염두에...
오승환,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데뷔전 2016-04-04 13:59:39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올 시즌 첫 경기에 출격, 1이닝 2탈삼진 2볼넷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날 오승환은 0 대 3으로 뒤지던 7회 말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로부터 공을 넘겨받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 위에 섰다. 조금 긴장한듯 첫 타자 맷 조이스를 상대로 풀...
MLB 개막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 언제 … 김현수 박병호 5일 새벽 4시 맞대결 2016-04-04 13:56:46
배우가 출연한다. 류현진(la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아직 돌아오지 못했지만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강렬하다. ‘기계’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맞붙는다.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넥센타이어, 메이저리그 3개 팀과 파트너십 맺어 2016-04-04 13:38:13
넥센타이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피츠버그와 협약으로 이번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 등 메이저리그 3개 팀과 파트너십이 성사됐다. 회사는 3개 구단의 홈구장에 브랜드를 노출하며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또...
박병호 3타수 무안타, 침묵한 방망이...타율 0.279 하락 2016-03-27 12:04:0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지난 25일 1타점 2루타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박병호는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했지만 헛스윙 삼진,과 4회말 병살타로 물러났고 7회말에는 3루 땅볼에 그쳤다.이로써 박병호의 타율은 0.300에서...
김현수 결장, 시범경기 타율 0.200 유지..박병호-오승환도 결장 2016-03-24 09:37:01
파이어리츠와의 그레이프푸르트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박병호도 같은 날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승환도 경기에 결장했다.한편 2경기를 결장한 김현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40타수 8안타, 타율 0.200을 유지했다.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김현수, 하위 타선으로 밀리나 2016-03-22 15:04:29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27개의 홈런포를 쳤으나 삼진도 131개에 달했다. 출루와 작전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2번 타자와 다소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반면 김현수는 시범경기 40타석에서 삼진을 여섯 번밖에 당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을 갖고 있다. 히트 앤드 런 작전도 수행...
김현수, 미운털 박혔나…멀티히트에도 현지 언론 '냉담' 2016-03-17 16:56:25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2안타 1득점을 했다. 빅리그 첫 멀티히트다. 하지만 이날 볼티모어선은 “김현수의 부진이 오리올스의 좌익수 자리를 핸디캡으로 만들었다”며 불신을 드러냈다. 또 “김현수가 멀티히트를 쳤...
김현수 멀티히트, 쇼 월터 감독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2016-03-17 12:49:00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경기 후 벅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가 스프링캠프 들어 최고의 타격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쇼월터 감독은 또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