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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메이저대회 직관투어' 퍼시픽링스코리아, 현대 무역점 팝업스토어 선봬 2023-04-17 17:24:39
구매자에 한정하여 BAGC NFT와 마제스티 고급퍼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있다. QR을 통해 모바일 방명록을 작성할 시 1주차에 에이프릴27 에센스워터, 2주차에 PLK모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모바일 방명록 작성자를 위한 추가 혜택으로는 행사 종료 후...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2023-04-08 05:45:39
자신의 약점으로 꼽혔던 퍼팅을 강화하기 위해 퍼터를 바꾸는 강수를 뒀다. 지난달 말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테크놀로지스매치플레이부터 새로운 퍼터를 썼다. 2011년 US오픈에서 우승할 때와 비슷한 모델인 스카티 카메론 제품이다. 1, 2라운드에서 매킬로이는 여전한 장타력을 뽐냈다....
30분 연습만으로…'마스터스 축제' 시작 알린 황제 우즈 2023-04-03 18:14:34
지난해에도 최종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를 작성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그는 올해 마스터스를 앞두고 클럽에 변화를 주는 강수를 던졌다. 테일러메이드의 스파이더X 말렛형 퍼터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009M 프로토 타입 퍼터로 바꿨다. US오픈과 PGA챔피언십 우승 당시 사용한...
'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테일러메이드의 스파이더X 말렛형 퍼터에서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009M 프로토 타입 퍼터로 바꿨다. US오픈과 PGA챔피언십 우승 당시 사용했던 모델과 비슷한 제품이다. 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플러스 드라이버의 샤프트도 44.5인치에서 44인치로 조금 줄였다. 오거스타=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대회 우승자가 캘러웨이 퍼터(‘오딧세이’ 등)를 사용했다. 3승을 거둔 타이틀리스트(‘스카티 카메론’)가 뒤를 이었다. LPGA투어에서는 테일러메이드와 풀라인을 계약한 헨더슨을 뺀 나머지 두 명의 우승자(부, 고진영) 모두 타이틀리스트 퍼터를 들었다. DP월드투어에서는 캘러웨이와 핑이 각각 3승으로 양강 구도를...
버디 7개 친 '핫식스' 이정은, 美 본토서 부활의 신호탄 2023-03-24 17:42:21
경기에서 퍼터를 단 22번 잡았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투어생활 8년간 이렇게 빠른 그린에서 플레이한 것은 정말 드물었다. 연습라운드 때 그린 스피드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 스피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오늘 퍼팅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2019년 US오픈 우승과 신인왕...
버디 7개 몰아친 이정은, 미국 본토에서 부활 알릴까 2023-03-24 15:26:36
경기에서 퍼터를 단 22번 잡았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투어생활 8년간 이렇게 빠른 그린에서 플레이한 것이 정말 드물다. 연습라운드 때 그린 스피드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린 스피드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오늘 퍼팅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2019년 US오픈 우승과 신인왕...
대니 리, 8년 만에 다시 느낀 '우승의 맛'…54억원 잭팟 터뜨렸다 2023-03-20 18:28:32
2m ‘챔피언 퍼트’를 놓쳐 3차 연장으로 끌려갔다. 같은 홀에서 열린 3차 연장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해 파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러나 홀까지 약 8m가 남은 상황에서 그는 퍼터를 꺼내들었다. 이른바 ‘텍사스 웨지’ 작전이었다. 힘차게 때린 공은 깃대를 강타한 뒤 홀 안으로 사라졌다. 대니...
"골프공 아닌 신뢰를 판 것…74년째 1위 지킨 비결이죠" 2023-03-06 18:40:34
퍼터 명장’ 스카티 캐머런과 ‘웨지 장인’ 밥 보키의 브랜딩을 맡았다. 2000년 출시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프로V1·V1x’도 그의 손을 거쳤다. 본 사장은 “캐머런과 보키는 이미 기술에선 ‘명장’ 반열에 오른 인물”이라며 “나와 우리 팀이 한 건 이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준 정도가...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놓쳤고, 평균 비거리는 246야드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퍼터는 28회만 잡았다. 그의 최대 무기인 ‘송곳 아이언’도 살아났다.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싹쓸이한 2021년 고진영의 그린 적중률은 78.77%. 지난해엔 71.52%에 그치며 샷감이 다소 무뎌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고진영의 샷은 달랐다. 18홀 가운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