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염 때문?…건강하던 서울대공원 아시아코끼리 돌연 폐사 2018-08-06 17:01:31
예민한 모습을 보이자 사육사들이 긍정강화, 폰드(수영장), 물샤워를 이용한 체온조절 등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특별 관리를 했다. 울타리 너머로 암컷들과 상당 시간 교감하며 지내온 가자바는 지난 2일부터 자기 통제가 안 되고 더욱 예민해진 행동이 관찰됐다. 4일부터는 긍정강화 훈련도 거부하고, 내실에도 들...
대형 벽면서가 갖춘 울산도서관 개관…180개 도서관 컨트롤타워 2018-04-26 10:37:08
고래 모양을 형상화했다. 야외에는 향유마당, 꿈마루동산, 미러 폰드(거울 연못), 101인의 책상(큰 책상 형태의 조형물) 등 놀이공간과 문화시설도 있다. 울산도서관은 앞으로 울산 18개 공공도서관과 160여 개 작은도서관 간 네트워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국 최대 울산도서관 26일 개관…고래 형상 특징 2018-04-23 08:49:30
형상화했다. 야외에는 향유마당, 꿈마루동산, 미러 폰드(거울 연못), 101인의 책상(큰 책상 형태의 조형물) 등이 있다. 특히 3층은 1개 층이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된 열린 공간으로 자연 채광이 가능한 구조다. 로비에 있는 거대한 벽면 서가는 울산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위상과 진정한 지식 문화의 장이라는 상징적 의...
박인비, 2등 맞아? 분위기는 `1위` 2018-04-03 08:49:16
퍼트는 왼쪽으로 빗나가 `포피스 폰드`의 주인공은 린드베리가 됐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전날 경기로 세계 랭킹 3위로 도약했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한 박인비가 지난주 9위에서 6계단 상승한 3위로 순위가 오른 것.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9위에서...
린드베리, 7.5m 버디 퍼트로 '연못 다이빙' 주인공…박인비 2위(종합) 2018-04-03 01:16:49
약 3m 버디 퍼트는 왼쪽으로 빗나가 '포피스 폰드'의 주인공은 린드베리가 됐다. 10번 홀에서 재개된 이날 5차 연장에서 둘은 나란히 파를 기록했고, 17번 홀로 옮겨 열린 6차 연장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특히 6차 연장에서 박인비는 티샷이 홀 왼쪽 벙커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벙커샷으로 공을 홀...
박인비, 이틀 연장 끝 ANA 인스퍼레이션 2위…린드베리에 분패 2018-04-03 01:01:46
돌며 이어진 5∼7차 연장에서 나란히 파로 승부를 내지 못한 둘은 다시 10번 홀로 옮긴 8차 연장에서 승부가 갈렸다. 린드베리가 약 7m 긴 버디 퍼트에 성공한 반면 박인비의 약 5m 버디 퍼트는 왼쪽으로 빗나가 '포피스 폰드'의 주인공은 린드베리가 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PGA 메이저 대회 월요일 순연은 2011년 US오픈 이후 7년만 2018-04-02 12:58:32
'포피스 폰드'는 잔잔함을 유지한 채 결국 밤을 넘기게 됐다. 5차 연장은 한국 시간으로 3일 0시에 재개되며 우선 10번 홀(파4)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고, 6차 연장으로 넘어가면 17번 홀(파3)에서 경기가 이어진다. 7차 연장이 필요할 경우 다시 18번 홀로 돌아와야 한다. LPGA 투어 메이저 대회가 현지 날짜로...
린드베리 `여제` 등극할까 2018-04-02 12:08:43
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 갔고, 이후로도 약 2.5m 파 퍼트 거리가 남아 위기였던 반면, 린드베리의 파 퍼트 거리는 채 1m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린드베리 등 두 선수 모두 파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자가 뛰어드는 `포피스 폰드`의 주인공은 다음날 정해지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린드베리...
박인비-린드베리, 4차 연장에도 무승부…오늘 자정 결판(종합) 2018-04-02 11:57:11
파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자가 뛰어드는 '포피스 폰드'의 주인공은 다음날 정해지게 됐다. 박성현(25)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관왕 이정은(22)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6위,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유소연(28)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초반 주춤 박성현 "컨디션 끌어올려 내 플레이 하겠다" 2018-03-29 15:45:39
했다.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는 전통적으로 연못 '포피 폰드'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박성현은 "우승한다면 같이 온 가족과 캐디인 데이비드 존스, 매니저와 같이 들어갈 것 같다. 포즈는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호주 교포 이민지와 1, 2라운드를 함께 플레이한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