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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단독 정상회담 시작…최종 핵담판 돌입(2보) 2019-02-28 11:01:54
베트남 하노이 소피아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12시간 만에 다시 만나 한반도 미래의 운명을 가를 회담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전용차는 이날 오전 8시 40분(현지시간)께 먼저 정상회담장에 도착했고,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차는 이보다 조금 늦게 오전 8시 45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양국 정상은 오전 9시부터...
[하노이 담판] 北노동신문, 김정은-트럼프 회담·만찬 대대적 보도 2019-02-28 09:08:29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이 모두 들어간 전체 사진 등이 여러 장 실렸다. 두 정상이 단독회담장으로 이동하는 중간 멈춰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장면과 친교 만찬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 작별 악수를 하는 듯한 모습 등 현지 취재진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도 실렸다. 신문은 친교 만찬에 대해 "두 나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2-28 08:00:07
베이니 北측 김영철 리용호(속보) 190227-1031 외신-015217:29 이라크, 유럽출신 IS조직원 '대리처벌' 의사 내비쳐 190227-1046 외신-015317:35 美, '베네수엘라 구호품 반입 촉구' 안보리 결의 추진(종합) 190227-1048 외신-015417:37 마두로 '절친' 터키 에르도안, 베네수엘라 인사 피신설 부인...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단독·확대회담→오찬→합의문 서명식→기자회견 순서로 진행 2019-02-28 07:19:24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파격이 연출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전날 친교 만찬에 미국 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북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각각 배석한...
'결단의날'…트럼프·金, 비핵화·평화 공정표 '하노이선언'낸다 2019-02-28 05:00:01
11시)께 하노이 소피아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갖는 것으로 이틀째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9시 45분부터 확대 회담을 진행하고 11시 55분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확대 회담에는 미국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등이, 북측에선...
북미 정상 28일 본담판…단독·확대회담→오찬→합의문 서명식(종합) 2019-02-28 01:52:01
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북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각각 배석한 가운데 이날 확대회담 및 오찬의 배석자 면면과 메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거론했던 '햄버거 대좌'가 현실화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되고 있다. 한때 북측이...
김정은 "흥미로운 대화"…트럼프 "우리 얘기 돈 내고 보고 싶을 것" 2019-02-28 01:04:01
후 1시간40여분 '친교 만찬' 美 폼페이오·멀베이니…北 김영철·이용호 배석 트럼프 치켜세운 김정은 "각하 통큰 결단에 재상봉" [ 주용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후 6시28분(현지시간)부터 두 시간 동안 단독면담과 친교만찬을 하며 이틀간의 ‘핵담판’에...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종합) 2019-02-28 00:19:34
기준, 한국시간 오후 9시 9분)부터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1층 '라 베란다'에서 친교 만찬을 가졌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작은 원형 식탁에 나란히 앉았다. 머리를 맞대고 밀담을 나눌 수 있는 가까운 거리였다. 흰 식탁보가 씌워진 원탁에는 김 위원장 오른쪽으로 신혜영 통역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2차 북미회담 첫날 공식일정 마무리…내일 단독·확대 정상회담 2019-02-27 23:39:48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은 단독 회담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꼭 261일 만에 또다시 이런 훌륭한 회담,...
트럼프 "1차 때보다 더 성공 확신"…김정은 "고민·인내 필요했다" 2019-02-27 22:58:23
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선 김정은 외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 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배석했다. 당초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참석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이날 만남은 28일 본회담을 앞둔 탐색전 성격이 강했다. 트럼프와 김정은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