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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서비스 품질정보 알기 쉬워진다" 2017-05-25 17:25:03
있다"며 "앞으로는 이동통신 3사 모두 홈페이지와 이용약관 등을 통해 이 서비스를 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통신서비스 속도가 외부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과 통신상품명에 '기가'·'5G' 등 속도·기술방식 용어를 쓸 때는 서비스 특징과 제한조건 등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명확히 알려야 한다는...
인도, 한국산 스판덱스 제품에 반덤핑 관세 2017-05-10 18:26:09
탄성필라멘트사는 스판덱스 혹은 라이크라라는 품명으로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에어로빅복, 수영복, 골프 재킷 등에 주로 쓰인다. 이번 판정은 한국, 중국, 대만, 베트남 제품에 적용된다. 지난 4월 기준 한국에서 인도로의 섬유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늘었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인해 수출에 차질이...
中유학생 대리구매 면세화장품 밀수출 중국인 일당 검거 2017-04-28 08:11:18
과자, 사탕, 초콜릿 등으로 품명을 바꿔 국제 특송으로 중국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 현지에서 한국 면세화장품의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자 장씨 등은 발송 주소를 현지 물류센터로 기재해 화장품을 보냈고 사전에 포섭한 중국 현지 통관 담당자가 통관시켜줬다고 경찰은 전했다. 특히...
관세청, 어린이·효도용품 불법수입 특별단속 2017-04-24 11:10:48
수입물품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품명을 위장해 밀수입하거나 규격을 속여 부정 수입하는 행위, 저가신고로 관세를 포탈하거나 저가 수입물품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원산지 세탁 행위 등이 집중적으로 단속된다. 관세청은 화물 반입, 수입 통관 단계에서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이력을 추적 조사할 방침이다. 유해성...
'성인용 전신 인형' 의류제작 마네킹으로 속여 밀수입 2017-04-05 14:00:11
때 품명을 속였을 뿐 아니라 가격도 원래 구매한 값의 3분의 1수준으로 낮춰 신고해 관세를 탈루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은 2014년 7월부터 일선 세관에 교수,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성인용품 통관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입 신고된 성인용품의 통관 허용 여부를 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풍속을 해치거나 여성의...
하루에 48점 쏟아진 세월호 유류품, 어떻게 돌려주나 2017-04-03 14:30:45
품명 등 특징을 적어 저장팩에 담는다. 저장팩은 목포신항 철재부두에 마련된 임시 유류품보관소에 보관했다가, 세월호의 육상거치가 완료되면 세척작업을 거쳐 인도 절차를 밟는다. 세월호를 부두에 올리고 나서 발견한 유류품은 세척과 분류, 건조작업을 거쳐 고유번호를 붙이고 물품명과 발견장소, 보관장소, 특징을...
"축구화 일부 제품 염료 번져…마찰에 약한 제품도" 2017-03-28 12:00:04
다른 제품들도 품명, 재료 종류, 치수, 관련 법령 명칭 등을 정확하지 않게 표기하거나 표시사항을 일부 누락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KC마크가 없는 제품에 대해서는 한국제품안전협회에 공문을 보내 조치를 요청했으며 품질 표시사항을 잘못 쓴 업체들도 시정조치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끝)...
"인터넷 판매 자동차 가죽 시트 커버, 화재에 취약" 2017-02-19 12:00:12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가죽 시트는 표시 사항도 미흡했다. 품명, 재료의 종류, 제조 연월, 제조자 명, 주소 및 전화번호, 제조국명, 취급 주의사항 등을 표시해야 하지만 온라인 판매 7개 제품 중 5개 제품(71.4%)은 표시 항목을 전부 누락했고 나머지 2개 제품(28.6%)은 일부만 표시했다. 소비자원은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인조 속눈썹 접착제에 기준치 최대 2천배 넘는 유해물질" 2017-02-09 12:00:06
지키지 않았다. 규정에 따르면 품명, 종류, 생산 연월, 생산국·회사명, 생산회사 주소와 전화번호, 성분, 중량, 주의사항 등을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기준을 위반한 제품은 회수하고 시정할 것을 권고했고 업체는 이를 받아들여 안전기준 위반 제품은 회수하고 표시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dylee@yna.co.kr (끝)...
박명재 "최근 4년간 담배밀수 1천400억원 육박" 2017-01-29 10:00:02
보관하다가 국산 플라스틱 공구함인 것처럼 품명을 허위로 신고하고 밀수출하려 한 사례도 있다. 박 의원은 "담뱃값 인상 이후 담배 밀수방식이 점점 다양화되고 대형화 되는 등 담배 불법거래로 인한 문제점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담배 불법거래 방지 시스템을 하루빨리 도입해 탈세로 인한 국가재정의 손실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