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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 키우자"…디딤돌재단 출범 2023-11-27 17:59:02
골프의 '거목'이다. 2021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열고 2022년부터 남녀 프로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보그룹 산하의 경기 파주 서원밸리CC는 매년 5월 마지막주에 지역주민과 골프팬들을 위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무료로 열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블랙프라이데이 개막…이커머스·패션·식품 업계 '총출동'(종합) 2023-11-24 14:17:55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M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날 하루,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는 다음 달 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이랜드몰, 무신사 및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티브 풀오버, 시그니처 패치집업과 올해...
최윤 OK금융 회장, '더코리아스포츠포럼' 초대 상임대표로 추대 2023-11-21 11:06:26
현재는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OK금융그룹의 수장으로서도 'OK 골프 장학생', 'OK스포츠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 '읏맨 프로배구단'과 '읏맨 럭비단', KLPGA 1부 투어인 '읏맨오픈(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지원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이예원의 KB금융 '으쓱'…임희정의 두산건설 '씁쓸' 2023-11-16 18:51:50
열린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선수들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들이 있다. 바로 선수들의 후원사다. 선수들이 경기 중에 착용하는 모자는 최고의 성적으로 기업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려는 ‘마케팅 전쟁터’였다. 올 시즌에는 이예원(20)·방신실(19)의 KB금융그룹과 임진희(25)의 안강건설이 최대...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100점 짜리 시즌입니다." 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을 마친 임진희(25)가 상기된 얼굴로 활짝 웃으며 말했다. 그럴만 했다. 시즌 최종전이었던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시즌 4승으로 올 시즌 KLPGA투어 다승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우승상금 2억원을 추가하며 올 시즌을...
롯데웰푸드, "껌 씹으면 집중력 높아진다"…김효주 등 골프선수 맞춤 롯데껌 인기 2023-11-08 16:07:31
소개된다. 세계적 프로골퍼인 미국의 필 미컬슨은 2021년 미국 남자프로골프투어(PGA) 챔피언십에서 사상 처음으로 50대 나이에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한 뒤 “집중력 유지를 위해 껌을 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거 우즈, 고진영 등 골프선수들도 껌 씹기를 통해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골프장은 박물관과 다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승부를 봐야 한다”며 말렸지만 김 회장은 밀어붙였다. “친근한 느낌을 주는 데 테디베어만한 게 어디 있느냐. 고급스러움은 잔디와 클럽하우스로 보여주면 된다”면서. 설계는 프로골퍼 출신 원로 설계가인 김학영에게 맡겼다. 이런 주문이 따라붙었다. “잔디가 365일...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프로골프에서 ‘부녀 합작 우승’ 부문이 있다면 박현경(23)과 그의 캐디이자 아버지인 박세수 씨(54)가 역대 1위에 올랐을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살펴봐도 최근에 나온 부녀 합작 우승은 2015년 최운정(33)이 아버지에게 캐디백을 맡기며 우승한 마라톤클래식이 전부다. 이런 생소한 조합으로...
'명인열전' 마스터스 "출전 자격 그대로"… 설 자리 없어지는 LIV 2023-10-27 16:34:48
50위 이내의 선수들을 초청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DP월드투어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랭킹 포인트를 충분히 쌓아야 하는 셈이다. 문제는 LIV골프 선수들이다. LIV골프 대회는 세계랭킹 포인트를 인정받지 못하는 상태다. 올해 마스터스 출전선수 87명 가운데 LIV골프 선수가 단 18명에 불과했던 이유다. 그나마도...
돌아온 사막여우 임희정 "내가 치는 스코어가 우승스코어 될 것" 2023-10-20 18:45:07
대회 우승스코어가 될 겁니다." 20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라운드를 마친 임희정(23)의 목소리에서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긴 부진에서 탈출했다는 강한 확신과 함께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임희정이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날 경기도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