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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암살 위기와 사법리스크…대선 승리 고비의 순간들 2024-11-06 19:52:24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경호를 맡은 비밀경호국(SS) 소속 요원들이 총을 든 채 매복해 있던 50대 남성을 적발함으로써 또 한 번의 암살 위기를 넘겼다. 두 건의 암살시도를 피한 것은 지지층을 결집시킴으로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상당한 정치적 동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도...
[트럼프 재집권] 소통 가능 한국내 주요 인맥은…1기때 친분 쌓아 2024-11-06 19:28:45
미국 플로리다주 트럼프 별장을 방문, 퇴임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직접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국민의힘 박진 전 의원은 트럼프 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폼페이오 전 장관과 연이 있다. 박 전 의원은 폼페이오 전 장관과 하버드대학 동문 출신으로, 폼페이오 전...
[트럼프 재집권] 중병 앓는 미국…'증오의 파티' 끝났지만 나라 두동강 2024-11-06 19:02:25
9월 15일에도 플로리다주 자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일촉즉발의 암살 위기를 넘겼다. 소수집단 비하를 넘어 상대 진영을 수권능력을 지닌 경쟁자가 아닌 타도 대상으로 악마화하는 전략도 선거운동 내내 성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과 그 지지자를 '광적인 마르크스주의자'로 부르며...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당선 '핵심 조연' 머스크, 정부 규제 철폐 담당 입각하나 2024-11-06 18:51:05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날아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가족, 고액 후원금 기부자 등과 함께 개표 방송을 지켜보는 개표 파티에 합류했다. 머스크는 이날 마러라고 자택에서 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 한 인터뷰에서 "나는 기꺼이 정부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일을 도울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 입각 의지를...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연보 2024-11-06 18:25:46
제공 혐의 관련 34개 혐의 전부 유죄 평결 ▲2024년 7월13일 =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피격·귀 부상 ▲2024년 7월18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직 수락 ▲2024년 9월15일=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2번째 암살시도 모면 ▲2024년 11월 6일 =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 사실상 확정 jhcho@yna.co.kr (끝)...
펜실베이니아 확정 짓자 승리 선언…"美 우선주의로 황금기 열겠다" [2024 美대선] 2024-11-06 18:03:11
2시30분께 플로리다주 팜비치컨벤션센터를 찾아 “미국 국민에게 감사한다”며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의 비공식 당가이자 등장곡으로 애용하는 ‘갓 블레스 더 유에스에이(God Bless the USA·신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에 맞춰...
[美대선] 日, 트럼프 당선 유력에 "미일 협력 더 진화해 갈 것"(종합) 2024-11-06 17:30:05
대부분의 방송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서 승리를 선언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 유력 일간지는 홈페이지에 특별 페이지를 만들어 개표 관련 속보를 전했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최대 승부처 잡았다…"유례없는 정치적 승리" [2024 미 대선] 2024-11-06 17:28:58
나오고 있습니까? [기자] 플로리다주는 선거 초반부터 공화당의 탄탄한 지지를 바탕으로 트럼프가 선거인단 30명을 확보할 정도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 4년 전 2020년 대선 당시에도 당선자 윤곽이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플로리다에서 조기 승리 선언을 한 장소가 오늘 발언/ 팜비치 컨벤션 센터입니다. 지난...
해리스 지지자들 "에휴, 밥이나 먹자"…개표 파티장 '텅텅' [2024 美대선] 2024-11-06 16:23:44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모인 팜비치 컨벤션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7대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승리했으며, 개표가 진행 중인 다른 경합주에서도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美폭스뉴스 "트럼프, 미 대통령으로 선출…277명 확보"(종합) 2024-11-06 16:22:15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며 플로리다주 축하 행사장에 모인 인파의 모습을 방송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도 "트럼프가 두 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돼 이뤄질 것 같지 않던 복귀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더힐은 미국의 선거전문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DDHQ)를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