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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발코니 난간, 펴면 계단…소방청, 신개념 피난계단 채택 2018-04-09 12:00:11
겸용 피난계단은 평상시 난간대로 사용하는 구조물을 화재 때 펼치게 되면 피난계단 모양으로 변해 내부에 있는 사람이 불을 피해 아래층 등으로 대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소방청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심사결과 다층 건물의 피난수단으로서 실효성이 높고, 기존 피난기구와 차별성, 전문기술성, 현장...
이마트, 소방 안전 강화 위해 65억 투자 2018-03-04 10:37:40
전열 기구 등 전기시설물 관리 등과 관련해 안전 기준도 강화했습니다. 이 밖에도 안전관리자가 주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점장이 정기적으로 체크리스트를 점검해 이를 본사로 피드백 할 수 있도록 보고체계도 엄정하게 확립했습니다. 체크리스트의 주된 내용은 피난통로 확보 여부, 방화셔터 주변에 집기 등...
밀양참사에도…광주 사회복지시설 등 안전불감증 '여전' 2018-02-25 14:06:25
등 피난기구 미설치, 피난통로 폐쇄, 안전사고 매뉴얼 미정비, 소화기 미점검 등이다. 광주시는 39건은 현지시정, 37건은 시정권고 조처하고, 나머지 347건은 시정하도록 했다. 특히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인·허가권자에게 통보해 단계별로 반드시 개선하도록 했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에 건축, 전기, 가스 등...
송영무 "軍 안전진단 실명제 적용, 점검자 책임성 강화" 2018-02-19 14:00:07
찾아 화재 경보장치, 방화벽, 구조대 등의 소방시설과 피난기구의 실제 가동 여부를 점검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군 병원으로 국군수도병원에 이어 두 번째 큰 국군대전병원은 1997년 11월에 건립해 150여 명의 의료 인력과 600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15만 명을 진료한다. 송 장관은...
서울대 새내기 OT 사고예방 '총력'…교수·교직원 동반키로 2018-02-12 07:11:00
숙박시설 영업신고증, 이동 차량 등록증, 피난계획도뿐만 아니라 숙소의 소화설비, 경비설비, 비상대피로 사진까지 담아 구체적인 안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소화기구, 소화전, 스프링클러, 완강기 등 화재 관련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이 사전답사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진다고 서울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아...
[PRNewswire] UNHCR과 Alghanim Industries, 시리아 지역 난민 교육 프로젝트 개시 2018-01-31 18:34:38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칭찬하면서 “Omar Alghanim 대표가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 전체 접근법(피난을 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삶을 재건하고, 자신의 미래를 제어하도록 돕고자 개인과 기업이 서로 힘을 합하는 방식)을 향한 유엔난민기구(UNHCR)의...
요양병실 있는 세종병원 '소방특별조사' 제외 놓고 논란 2018-01-30 14:11:09
당시 조사에서 피난기구에 '바닥 고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세종병원에 대해 시정조치를 명령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 소방특별조사는 요양병원에 대한 조사에 국한된 것이었다. 밀양소방서는 세월호 참사가 난 2014년엔 세종병원과 요양병원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 사진 송고 LIST ] 2018-01-30 10:00:01
'화재 무방비' 서울 시내 노인병원 01/30 09:13 지방 이태수 좁은 틈에 놓인 피난 기구 01/30 09:14 지방 이태수 쇠창살로 막힌 피난 통로 01/30 09:16 서울 장아름 불 탄 비닐하우스 주택 01/30 09:19 서울 이정훈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 01/30 09:19 서울 이정훈 발언하는 이용호 01/30 09:20...
홍철호 "밀양 세종병원 소방특별조사 안 받아" 2018-01-29 17:32:51
주관한 소방특별조사 결과, 세종요양병원은 피난기구에 '바닥 고리'가 설치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시정조치를 명령받았다고 홍 의원은 설명했다. 홍 의원은 "세종병원에 대해서도 소방특별조사를 했다면 건물 2층 방화문이 열려 있어 화재에 취약했다는 점과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가 건물에 사용됐다는 점...
곳곳 도사린 위험…경기도 목욕·찜질방 33% '소방 불량' 2018-01-29 11:30:12
피난 다리 설치를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사례처럼 1·2층에만 해당 시설이 들어서도록 하는 식의 설치 층수 제한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사망 원인 1위인 연기 질식사(2017년 기준 화재 관련 사망자의 70%) 예방을 위해 올해 71억원을 들여 피난 약자 수용시설 5천911곳(산후조리원 20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