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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 산 세바스티안서 로그로뇨까지…스페인 타파스 투어 2015-09-14 07:00:16
대륙을 마주한 남부의 분위기가 열정적이라면, 피레네산맥과 대서양의 기운을 받은 북부는 시원하고 여유롭다. 북부의 중심에 자리한 바스크 지방에선 풍부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바스크의 해안도시 산 세바스티안과 리오하의 주도 로그로뇨에선 골목에 밀집한 타파스 바(tapas bar)들을 돌며 음...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소두 인증…뚱자랑 브이~’ 2015-07-14 21:19:48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이른 아침부터 뚱자랑 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일명 `상근이 종`으로 불리는 그레이트 피레네와 함께 나란히 앉아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소두 인증…뚱자랑 브이~’배용준 박수진 결혼,...
스페인의 '두 심장' 산티아고 순례길과…천년고도(古都) 톨레도 2015-07-13 07:01:23
드넓은 들판을 반복해서 걷는다. 피레네 산맥을 넘어 와인 산지 리오하에선 푸른 포도밭에 취한다. 유서 깊은 도시 메세타에서는 오래된 돌길과 금빛 밀밭을 만난다. 순례길 곳곳에서 옛 성당과 마녀사냥의 화형대, 십자군 전쟁의 흔적을 만나게 된다.노란 조개껍데기가 그려진 팻말이 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중간중간...
[항공사 관광청 소식] 프랑스관광청 '2015 프랑스 워크숍' 개최 등 2015-06-08 07:00:00
행사에는 론알프스·미디피레네 등의 지역 관광청을 비롯해 호텔, 공항, 백화점 등 프랑스 현지에서 온 14개 관광 관계자가 프랑스 여행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프랑스 워크숍은 한국 여행업계와 프랑스 현지 업체들의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방 관광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관광청은...
스페인 바스크, 왕과 귀족들이 계급 떼고 놀던 곳 2014-08-25 07:01:07
마주한 남부의 분위기가 열정적이라면, 피레네산맥과 대서양의 기운을 받은 북부는 시원하고 여유롭다. 북부의 도시 중 바스크 지방의 산 세바스티안은 스페인 왕족과 귀족들이 여름을 보내던 해안도시다. 지금도 저녁이면 근사한 저택과 요트가 반짝이며 빛을 내고, 산해진미가 여행자를 유혹한다. 조개 모양으로 펼쳐진 ...
로마시대 성곽도시 로그로뇨, 와인에 취해 타파스에 빠져 2014-07-28 07:01:00
축제가 시작되는 곳리오하는 피레네 산맥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 남부와 가까이 자리해 있다. 덕분에 프랑스 보르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에게 양조기술을 배워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 성장했다. 리오하의 주도 로그로뇨는 로마시대에 건설된 성곽도시라는 태생적 배경으로 중세 시대의 건축물들을 잘 간직한 곳이다. 15세기...
샤모니 몽블랑, 길없는 길을 걷다 2014-06-16 07:01:09
여정은 프랑스 남부의 생장 피드포르에서 출발해 피레네 산을 넘는 807㎞의 프란세스 길이다. 전체 순례자의 약 70%가 이 코스를 걷는다. 원래 산티아고 순례길은 야고보가 걸었던 길을 가면서 깨달음을 얻으려는 종교적 목적에서 찾는 이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순례자의 40%만이 종교적인 이유로 이곳을 찾고, 자연경관...
산티아고 순례길, 총 길이 800km, 야곱의 흔적을 밟는다 2014-03-17 07:00:06
생 장 피드포르에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서부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800㎞의 순례길을 최미선, 신석교 부부가 직접 걸어보고 지은 책. 산티아고 순례를 꿈꾸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 한 책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 / 최미선 지음 / 넥서스books/ 343쪽 / 1만5000원 길 위에서 조우하는 인생, 산티아고 순례길...
경제효과 20조원, 고용효과 23만명…평창, 스포츠 허브로 도약 2013-12-30 06:58:10
것이라고 그는 기대했다. “스페인 북쪽 피레네 지역에 있는 하카는 거의 매번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을 합니다. 그런데 개최권을 따는 데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고, 자신들의 도시를 알리려는 데 주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하물며 실제로 올림픽이 열린다면 관광업에 미치는 효과는 경제적 효과를 뛰어넘을 겁니다.”...
[Leisure&] 쌀쌀한 등교길…가족 나들이…우리 아이 뭘 골라 입히지 2013-11-27 06:58:31
다운’(21만9000~25만9000원)은 프랑스 피레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자란 최고급 품질의 오리털을 썼다. 눈비는 막아주고 땀은 바깥으로 배출하는 프론텍스 원단을 사용했다. 다운재킷뿐 아니라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다운부츠도 어린이용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부띠 키즈’(9만원)는 캐릭터와 귀여...